조용식 청장, 도민의 안전과 행복을 최우선 목표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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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식 청장, 도민의 안전과 행복을 최우선 목표로 !!
  • 오운석 기자
  • 승인 2019.12.23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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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 합동 익산시내 일원 야간 순찰활동 펼쳐
조용식 전북경찰청장(사진_전북경찰청)
조용식 전북경찰청장(사진_전북경찰청)

[시사매거진/전북=오운석 기자] 전북경찰청(청장:조용식)은 12. 23.(월) 저녁 자율방범대 및 생활안전협의회, 경발위, 녹색어머니회 등 100여명과 함께 협력단체와 함께하는 민·경 야간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조용식 전북경찰청장은 안전한 치안 유지를 위해 경찰업무에 적극 협력해 온 자율방범대원, 녹색어머니회원 등 3명에게 감사장과 기념품을 전달하며 고마움의 뜻을 전달했다.

익산 대형마트 및 금은방 등 현금 다액취급업소 밀집지역과 아파트·주택·원룸 등이 위치한 영등동 지역 일대, 그리고 청소년 음주·흡연 등 탈선이 우려되는 우범구역을 도보로 순찰했다.

조청장은 합동순찰을 마무리 한 뒤 순찰에 참여한 인사들과 협력단체 지원 방안 및 건의사항 등을 듣기 위한 차담회를 실시했다.

조청장은 “지역사회와의 유기적인 협력 네트워크 구축은 경찰의 손길이 닿지 않는 치안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체감치안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열쇠가 될 것이며 협력단체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경찰활동 참여가 필요하고 여러분들 덕분에 안전한 익산 치안이 유지되고 있다”며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전북경찰청 관계자는 “도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전북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와 민·경 합동순찰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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