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피부샵 지향, 소규모 소자본으로도

[시사매거진=강대수 기자] 국내 창업시장을 보면 최근 소규모, 소자본 창업자가 늘어나면서 프랜차이즈 시장도 이에 맞게 창업비, 인건비 등 리스크를 감수할 수 있는 1인 소자본·소규모 창업이 떠오르고 있다.
가성비를 겨냥한 소규모·소자본 창업이 대세로 자리잡고 미(美)에 대한 여성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더불어 최근에는 남자, 일명 그루밍족들이 속속 등장하면서 국내 뷰티시장은 보다 전문화되고 세분화되어 k-뷰티의 인기가 나날이 더해가는 모양새다.
이러한 가운데 천연주의와 자연주의를 내세우는 1인 피부샵 브랜드 '더맑은 스킨' 이 창업시장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더맑은스킨은 1인 피부샵을 지향하며 소규모·소자본으로도 창업할 수 있다는 장점과 더불어 점포선정부터 운영 관리 노하우까지 체계적인 본사의 지원 및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특히 최근에는 전국 70호점을 달성하며 은퇴한 직장인, 청년, 여성창업주들 사이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고 전했다. 개인샵 운영 시 어려운 마케팅, 사후관리, 리뉴얼 등 탄탄한 본사가 그 역할을 다해주고 있기에 가맹점주들은 안정감 있는 매장운영을 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더맑은 스킨 관계자는 "본사는 11년간 뷰티 브랜드 프랜차이즈로 약 300여 호점을 GRAND OPEN 시킨 전문 기업으로서 창업주 위한 다양한 노하우, 차별화된 성공전략, 체계적인 관리 등 원스톱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고 어 초보자도 어렵지 않게 시작할 수 있다"고 말하며, "더맑은스킨이 현 프랜차이즈 창업시장에서 떠오르고 있는 비결은 높아지는 최저임금에 맞춰 점주들의 부담을 덜 수 있게 최소 인력으로 안정적인 매장 운영이 가능하도록 설계, 10평 초반대의 소형점포의 안정적 창업이 가능하도록 맞춤형 창업을 지원하기 때문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
슬로건인 '더 건강하게, 더 아름답게'에 맞는 100% 천연 스킨케어, 바디케어 등이 여성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 시키며 천연재료로 만든 비누, 샴푸, 캔들까지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하면서 더맑은스킨에 대한 고객들과 창업주의 관심은 현재 진행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