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강대수 기자] ‘우리아이 첫 번째 선물’ 2020 아이올 베이비페어가 전시회 개막일인 1월 16일(목) 임신부 관람객 300명을 초청해 무료 태교음악회를 진행한다.
SETEC 전시장 내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되는 ‘2020 아이올 건강&태교음악회’는 서울대학교 병원 피부과 과장 정진호 교수의 특강과 메디아루나의 연주로 ‘Astor Piazzolla’의 대표곡을 엄선해 들려준다.
이날 강연에서 정진호 교수는 ‘신생아 아토피 예방 및 피부관리법’를 주제로 예비엄마들에게 꼭 필요한 건강상식을 전달한 예정이며 바이올린리스트 윤종수를 필두로 구성된 메디아루나는 Astor Piazzolla의 대표곡 Decarissimo, Revirado, Primavera Porteno, Oblivion, Adios Nonino, Libertango를 들려준다.
16일 오후 2시부터 약 두 시간 동안 진행되는 아이올 건강&태교음악회는 태아와 산모의 심신을 안정시켜주는 음악을 선사함은 물론 참석 관람객 전원에게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참석자 전원에게 그로미미빨대컵, 스누아토 샘플킷, 대비베이비 기저귀, 물티슈 등 체험 키트가 들어있는 선물팩이 증정되며 공연 종료 후 추첨을 통해 카시트, 아기띠, 낮잠이불세트, 산후보약, 핀덴 책 세트, 마마치 젖병, 베피스 아기기저귀 등 푸짐한 선물이 증정된다.
아이올 건강&태교음악회 참가 신청은 아이올베이비페어 홈페이지 사전등록 후 태교음악회 이벤트페이지 하단에 휴대폰 뒷자리 번호와 참석요청 댓글을 남기면 된다.
2020 아이올베이비페어는 매일 250명씩 총 1,000명에게 경품을 지급하는 ‘선착순이벤트’와 7만원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한 ‘영수증이벤트’ 또 전시기간 내내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아이올해피트리’ 이벤트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2020 아이올베이비페어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