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청소년 안전망 역량강화를 위한 실무자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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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청소년 안전망 역량강화를 위한 실무자 워크숍 개최
  • 송상교 기자
  • 승인 2019.12.22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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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은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통해 2019년 청소년안전망 위기청소년지원 유관기관 실무자 워크숍을 개최했다.(사진_곡성군청)
곡성군은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통해 2019년 청소년안전망 위기청소년지원 유관기관 실무자 워크숍을 개최했다.(사진_곡성군청)

[시사매거진/광주전남=송상교 기자]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통해 2019년 청소년안전망 위기청소년지원 유관기관 실무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청소년안전망 연계기관 상담전문가들의 전문역량을 향상시킴으로서 위기청소년 연계 지원을 강화하는 목적으로 열리게 됐다. 참석자들은 LCSI 심리검사 이론을 학습하고, 개인 및 집단 상담에서 필요한 다양한 방법들을 안내받았다.

곡성군은 지역사회 내 자원을 연계해 청소년안전망을 구축해 학업중단, 가출, 인터넷 중독 등의 문제를 겪고 있는 위기 청소년에게 상담, 보호, 자립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위기 청소년들이 가정이나 사회로의 복귀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현재 경찰서, 교육지원청, 곡성군보건의료원, 광주청소년비행예방센터(꿈키움센터), 광주보호관찰소, 광주광역시일시청소년쉼터, 곡성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곡성중학교 등이 참여하고 있다.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을 알고 있거나 청소년안전망에 대한 자세한 사항이 궁금한 경우 곡성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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