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광주전남=송상교 기자]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채광철)는 "20일 오후 5시 경찰서 3층 회의실에서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해양안전 정책을 실행하고 해양경찰의 발전을 위해 각 분야 전문가가 모인 정책자문위원회 정기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정책자문위원회에는 송형호 회장 등 10여명과 서장, 각과장, 계장등이 참석했다.
이날 정책자문위원회 주요 회의에서는 2019년 목포해경 부서별 주요업무 성과를 공유하고 민․관 협조사항, 해양치안과 안전에 관해 자유롭게 토론하며 개선점을 발굴하는 등 국민 안전 확보에 대해 중점 논의 했다.
채광철 서장은 “올 한해도 자문위원회를 통해 해양안전 및 치안정책 수립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민들과 소통과 공감을 통한 민관 협력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양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정책자문회는 지역사회와의 소통, 협력체계 구축으로 관내 중요현안 등을 논의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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