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지=임지훈 기자] 애플 아이폰11 시리즈의 계속되는 흥행으로 경쟁 제조사인 삼성전자에서는 내년 차기작 스마트폰으로 갤럭시S11을 2020년 2월 18일 공개한다고 밝혀 소비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근 공개된 갤럭시S11, 갤럭시S11 플러스 스크린 프로텍터를 살펴보면 상하단에 초슬림 베젤이 적용되었고 상단에는 셀피 카메라를 이용할 수 있는 펀치 홀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갤럭시S11 시리즈는 3가지 라인업으로 구성돼 디스플레이 크기가 모두 다르며 저렴한 라인으로 공개되는 갤럭시S11e는 6.2인치 또는 6.4인치 디스플레이로 갤럭시 S11은 6.7인치, 플러스는 6.9인치 디스플레이가 탑재될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은 국내에 출시되는 모델에 엑시노스 칩셋을 탑재해왔으나 갤럭시S11 시리즈는 퀄컴 스냅드래곤 865 칩셋을 탑재할 예정으로 정확한 발표일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여러 매체에서는 내년 2월경 발표가 유력하다고 전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더불어 차세대 아몰레드 기술을 사용해 배터리 수명뿐 아니라 배터리 용량도 증가시켜 갤럭시S11 플러스 모델은 5000mAh 대용량 배터리 탑재, 갤럭시S11e는 갤럭시S11e 3730mAh, 갤럭시 S11은 4300~4500mAh 배터리가 탑재될 전망이다.
이러한 가운데 온라인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싸다구버스폰'에서는 아이폰11 PRO 구매 시 에어팟 사은품 증정 및 가격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동시에 아이폰7, LG G8 가격을 할부원금이 없는 0원대 공짜폰으로 연말 행사를 진행하고 있어 회원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벤트 내용을 살펴보면 이번에 출고가 인하가 대폭으로 진행되고 있는 아이폰X를 20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고 갤럭시S11 출시일 임박으로 공시지원금이 상향된 갤럭시S10 모델은 추가 할인을 받아 3만원대 특가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 밖에도 갤럭시S9 플러스는 9만원대, 갤럭시A80, 갤럭시S10e는 10만원대로 구매가 가능하다.
더불어 가성비를 중요시 여기는 소비자들을 위해 효도폰, 학생폰, 자녀폰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저렴한 중저가 보급형 스마트폰인 아이폰7, 갤럭시S9, LG G8, LG V40 등은 무료 스마트폰으로 구매할 수 있는 공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 회원들의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업체 관계자는 "내년 초 출시를 앞두고 있는 아이폰SE2 사전예약도 받고 있으며 사전예약 고객들을 대상으로 에어팟 PRO 사은품 제공 및 가격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라고 전했다.
상세한 정보는 스마트폰 할인 전문 싸다구버스폰 네이버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