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국내 출장세차 및 자동차관리 기업 ㈜카앤피플이 헬스장, 수영장 등 전국 아파트단지와 공공체육시설을 위탁 운영하는 ㈜에스엠스포츠와 지난 19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에스엠스포츠는 종합스포츠시설 및 아파트 주민공동시설에 커뮤니티센터를 위탁 운영하는 전문 기업으로 지난 2008년 설립되어 현재 전국 약 40여곳 이상의 시설을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보유 회원 수 20만명, 임직원수 400여명에 달하는 업계 선두 기업이다.

카앤피플은 에스엠스포츠 회원들에게 다양한 방법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하고 함께 협업하여 여러가지 마케팅과 프로젝트를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미 많은 기업 및 공공기관과의 업무제휴로 안정적인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는 카앤피플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회원 20만 명의 예비고객을 더 확보하게 되었으며, 에스엠스포츠는 회원들이 카앤피플의 양질의 서비스를 더 편하고 더 좋은 조건에 받을 수 있게 하는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이번 업무제휴로 인해 카앤피플의 대리점들은 더 많은 직접적인 일거리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되어 수익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카앤피플은 영세 출장세차 업체와는 다르게 높은 기술력과 스탠다드 시공서비스를 전국에서 제공하고 있는데, 이는 카앤피플의 대리점들이 국내에서 유일하게 교육부 인가를 받은 카앤피플의 자체 교육기관에서 실내크리닝, 광택코팅까지 정식 교육을 수료한 기술인들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높은 시공품질이 이미 널리 인정되어 삼정전자, 삼성반도체 임직원들이 카앤피플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으며, 2019년 부산 한-아세안 정상회담에서 대통령과 외국 정상들의 차량을 관리한 브랜드로도 잘 알려져 있다.

카앤피플의 대리점들은 이렇듯 많은 제휴와 대대적인 본사의 마케팅 지원으로 안정된 대리점 운영을 하고 있어 출장세차 창업시장에서도 인기를 누리고 있고, 이미 300여 개의 대리점들이 전국에서 성업 중이다.

한편 카앤피플은 매주 월요일과 토요일 예비창업자들을 대상으로 무료 체험스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