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버스폰, 갤럭시S11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 …갤럭시S9 공짜폰 및 갤럭시S10·S10e 재고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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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버스폰, 갤럭시S11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 …갤럭시S9 공짜폰 및 갤럭시S10·S10e 재고정리
  • 임지훈 기자
  • 승인 2019.12.2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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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아이폰11의 인기가 높게 유지되고 있는 현재, 삼성전자가 기존의 갤럭시노트10 5G 모델에 새로운 색상을 추가하여 화제가 되고 있는 추세이다. 겨울에 내리는 순백의 눈을 표현한 아우라 화이트 색상 모델은 이달 20일부터 31일까지 사전 판매를 실시할 계획이다.

연말까지 꾸준한 판매량을 보일 것을 예상되고 있는 아이폰11 시리즈는 불법적인 페이백 혜택보다 합리적인 사은 혜택을 제공하는 구입처에 소비층이 몰리고 있는 추세이며, 최근 스마트폰 공동 구매 카페 뉴버스폰이 구매 고객에게 아이패드 7세대 및 에어팟 프로 등 사은 프로모션을 실시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뉴버스폰 카페에서는 다른 모델에 대해서도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 중에 있으며, 행사를 통해 갤럭시S9과 갤럭시A30, A40, A50을 무료 판매로 진행하고 있으며, 갤럭시S10은 최저 3만원의 가격으로 선보이고 있다. 이 밖에도 S10e과 갤럭시A80을 10만원대의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갤럭시S10e 모델의 경우 아직 공짜폰 대열에는 합류되지 않았으나, 사은 프로모션을 더해 공짜폰과 다름 없는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해당 모델 구매 고객에게는 갤럭시 버즈를 증정하고 있으며, 현재 연말 재고 정리의 일환으로 전 모델 구매 고객에게 트리플 무선 충전 패드를 증정하고 있다. 아울러 갤럭시A30, A40, A50 모델의 경우 3만원대의 저가 요금제부터 무료로 구매할 수 있어 각광 받고 있는 추세이며, 17만원 상당의 갤럭시 버즈까지 사은품으로 지급하고 있다.

뉴버스폰에서는 내년 2월 출시 예정인 갤럭시S11의 물량 대란을 대비하여 현재 선 사전 예약을 진행하고 있다. 예상 출고가가 140만원 수준인 점을 고려하여 50만원대로 예약을 접수 받고 있고, 이는 상황에 따라 더욱 낮아질 수 있다고 밝히며 반값 할인이라는 타이틀을 내걸었다. 뉴버스폰에서는 신 모델의 제조사 사은품은 갤럭시 버즈를 증정했던 노트10과 비슷한 수준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갤럭시S11 시리즈는 기존의 모델들의 라인 업과 같이 S11e, S11, S11 플러스 총 3가지로 구성되어 질 전망이며, 최근 삼성전자에 카메라 부서를 신설하는 등 카메라 성능에 상당한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만큼 혁신적인 변화를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추세이다. 고급형 모델에 최대 5개 렌즈의 펜타 카메라가 장착될 예정인 가운데, 삼성전자가 얼마 전 개발한 스페이스 줌과 비디오 스핀 등의 다양한 신 기술력이 접목될 것으로 전망되어 많은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는 추세이다. 

외신 등에 따르면 해당 신 모델에는 1억 800만 화소의 이미지 센서가 탑재될 예정이며, 5배 광학 줌이 장착될 것으로 보인다. S11과 S11e 모델은 4G와 5G를 동시에 활용할 수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S11 플러스 모델만 5G 전용으로 출시될 전망이다.

전면 디자인으로는 상단 중앙부에 펀치 홀을 뚫는 방식의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를 채택할 것이라는 예측이 강하게 제기되고 있으며, 삼성은 해당 방식을 갤럭시S10 이후 줄곧 채택해오고있다.

다양한 스마트폰 행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네이버 카페 뉴버스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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