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액 창업 비용 대비 높은 수익률로 인기, 소자본 창업 하루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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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액 창업 비용 대비 높은 수익률로 인기, 소자본 창업 하루밥상
  • 임지훈 기자
  • 승인 2019.12.2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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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최근 외식 문화가 발전하면서, 다양한 프랜차이즈 브랜드에서는 안정성과 경쟁력을 내세우며 속속 등장하지만, 아직까지도 창업 후 5년을 버티는 음식점이 10곳 중 1~2곳밖에 되지 않는 안타까운 상황이다. 자영업자들의 폐업 건수는 전년도 90만 8천 건에 비해 10% 상승한 100만 건을 넘어선 결과를 보여주고 있는데, 이는 외식 창업 업계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최근 들어, 배달 창업이 뜨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소규모 창업이 가능하고 홀 서빙 직원이 따로 필요하지 않아 인건비를 절감할 수 있다는 장점까지 있어, 주목을 받고 있는 프렌차이즈 창업 브랜드 반찬배달서비스 ‘하루밥상’은 약 2천만 원의 창업 비용만으로도 1인 창업이 가능하며 현재 투자대비 월 25%이상의 수익을 기록하고 있어, 소자본 배달창업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30여개 대리점을 보유한 하루밥상은 1인 가구, 맞벌이 가구들을 위한 제대로 된 한 끼로 호응을 얻고 있다. 하루밥상은 매일매일 조리한 신선한 반찬을 각 가정에 배달하고 있는데, 신선함을 위해 새벽에 가져다주는 것은 물론, 완제품을 본사에서 제공되고 있어, 대리점에서는 각 가정으로 배송만 담당하면 된다. 추가적인 인건비 부담 없이 무점포 1인 창업, 운영이 가능하도록 업무 프로세스가 간소화됐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강점을 지닌 하루밥상은 이미 경기남부지역에 30여개 대리점을 보유, 성업 중이다. 다수의 점주에게 선택받은 검증된 모델로서, 1인 무점포 소자본 창업 아이템으로 각광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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