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 폴드 출시 이후 내년 출시될 갤럭시S11 시리즈 출시 전까지 공백기를 메꾸는 것과 함께 중 저가 스마트폰을 찾는 수요층을 겨낭하며 다양한 소비층 확보를 위한 전략으로 갤럭시S10과 갤럭시노트10 등의 라이트 버전을 출시할 것으로 보인다.
해당 두 모델은 내년 1월 경 선보일 전망이며 보급형 시리즈가 아닌 삼성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리즈의 파생형인 것으로 성능은 프리미엄 급을 유지하며 가격 경쟁력을 함께 확보할 전망이다. 갤럭시S10 라이트는 기존의 S10e보다 하위 버전의 모델이 되어 질 예정이며, 신 제품의 출시로 인해 갤럭시S10 시리즈는 S10e, S10, S10플러스, S10 5G를 포함하여 총 5가지로 세분화된다.
삼성전자가 내년 라이트 버전의 모델과 갤럭시S11 시리즈 등 2가지 유형의 모델 출시를 예고한 가운데 올 해 애플이 야심 차게 선보인 아이폰11 시리즈의 인기가 꾸준히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추세는 연말까지 꾸준하게 이어질 전망이며, 아이폰11 시리즈의 인기와 더불어 해당 모델 구매 시 사은품을 지급하고 있는 사이트가 많은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고 있는 양상이다.
해당 사이트 뉴버스폰에서는 해당 모델 구매 고객에게 증정할 아이패드 7세대 및 에어팟 프로 등 푸짐한 사은품을 준비하였다고 밝혔으며, 행사 시작 이후 구매량이 더욱 증가하여 인기 색상은 재고가 원활하지 않아 구매 지연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전했다. 현재 구매 대기가 필요한 모델은 아이폰11의 화이트와 퍼플 모델이며, 출시 이후 계속된 재고 부족을 보였던 아이폰11 PRO의 미드나잇그린 색상에 대해서는 현재는 빠른 구매 진행이 가능한 것으로 밝혔다. 해당 사은품의 지급 조건은 통신사 별 상이할 수 있어 사이트를 통한 자세한 확인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뉴버스폰에서는 갤럭시노트10의 공시 지원금이 하향 되어 소비자들이 눈길을 거두고 있는 추세에 따라 갤럭시S10 3만원부터 판매, 갤럭시노트8 무료 판매, 노트9 10만원대 판매 등 LTE 모델의 재고 정리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구형 아이폰 시리즈 또한 연말 재고 정리에 동참 시켜 현재 아이폰7 시리즈를 저가 요금제 이용 시에도 무료로 구매할 수 있으며 구매 시 에어팟2 또는 에어팟 프로를 요금제에 따라 차등 지급하고 있다.
뉴버스폰에서는 특별 프로모션이 다양하게 진행되고 있는 중이다. 아이폰XS,MAX에 대한 단독 반값 할인을 진행하고 있어 해당 모델의 리퍼비시 제품이 뒤늦은 호황을 맞이하고 있으며, 해당 사이트를 통해 50만원대의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어 아이폰 5G 지원 모델 출시 이전까지 사용하기 적당한 아이폰으로 각광 받고 있는 추세이다.
아울러 갤럭시S10 LTE 모델에서 5G 모델로 보상 판매를 진행한 것과 관련하여 발생한 한달 여간의 사용 제품을 검수하여 재 포장한 리패키징 상품을 0원부터 구매 가능한 프로모션이 진행되고 있어 소비자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으나, 재고 상황이 여유롭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각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뉴버스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