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소재 한스콘크리트업체 방문
애로 및 건의 사항 청취 등 소통 강화
애로 및 건의 사항 청취 등 소통 강화

[시사매거진/전북=오운석 기자]박수천 전북지방조달청장은 12월 19일(목) 도내 콘크리트맨홀블록 등 콘크리트제품 생산 업체인 유한회사 한스*(대표 이근호)의 제조현장을 방문했다.
유한회사 한스(김제시 소재)는 2002년에 설립하여 콘크리트 블록 및 콘크리트관을 주로 생산·공급하는 유망 중소업체다.
이번 방문은 콘크리트블록 생산현장을 둘러보고, 제조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등을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됐다.
박 청장은 “콘크리트제품의 품질문제는 국민의 안전성과 직결되는 만큼 품질관리를 철저히 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 하면서, “공공조달시장이 지역 중소기업에게 성장 희망사다리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제도와 절차, 관행 개선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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