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전원주택 ‘애월 바우제 클래식’ 분양 실시 “토지주 건축으로 합리적 분양가 책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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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전원주택 ‘애월 바우제 클래식’ 분양 실시 “토지주 건축으로 합리적 분양가 책정”
  • 임지훈 기자
  • 승인 2019.12.2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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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바우제 클래식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제주 전원주택 ‘바우제 클래식’이 제주도 애월 유수암의 신축타운하우스 분양을 실시하고 있다.

제주도 애월 유수암 마을은 제주공항에서 남서쪽으로 15km 떨어진 지점에 위치하고 있으며 해발 200~250m 높이에 위치한 중산간 마을로서 형제봉(녹고뫼오름)들과 맑은 유수암물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자연생태우수마을이다. 맑은 공기와 교통의 편리성으로 거주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바우제 전원주택 단지’는 각 세대가 대지 약 120~140평, 건축 35평 규모의 2층 단독주택 단지로 애월 유수암 마을 인근인 제주도 애월 유수암리 1745번지에 위치해 있다.

1층에는 방과 거실, 다용도실, 화장실 2개가 있으며 2층에는 방 2개, 화장실 1개, 탁트인 제주 애월 바다조망의 넓은 테라스로 설계돼 있다. 1층에서부터 펼쳐지는 바다조망과 거실의 층고가 높아 개방감을 더했으며 전 세대 남향으로 햇볕이 잘 들고 공기가 잘 통해 환기 및 습기 걱정을 줄였다.

특히 2층은 한라산과 바다조망권을 모두 갖추고 있다. 보통 제주는 바다 조망으로 북향이 많지만 ‘바우제클래식’은 애월바다, 한라산 조망권과 함께 7세대 모두 남향이다.

주변 입지도 뛰어나다. 먼저 도로에 인접해 접근성이 용이하다. 제주시와 서귀포시를 잇는 메인도로인 평화로까지 3분내 거리에 있으며 제주공항 및 서귀포까지 약 30분 정도가 소요된다. 렛츠런파크와 공룡랜드가 인접해 있고, 장전초등학교로 셔틀버스를 운행해 아이들의 통학문제도 해결했다.

관계자는 “바우제 클래식은 각 세대 넓은 잔디마당과 건축, 자연친화적 내부 마감과 함께 옆 뒤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면서 “건축주가 토지주로 본인 땅에 건축해 거품 뺀 합리적 분양가로 만나볼 수 있으며 하자보수도 책임지고 처리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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