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학세권 아파트 ‘춘천 롯데캐슬 위너클래스’ 오는 23~26일 계약 앞둬
상태바
명품 학세권 아파트 ‘춘천 롯데캐슬 위너클래스’ 오는 23~26일 계약 앞둬
  • 임지훈 기자
  • 승인 2019.12.20 10: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춘천 롯데캐슬 위너클래스’, 춘천초·중 도보권, 명문 춘천고 가까운 우수한 환경
이달 23(월)~26(목) 나흘간 정당계약 진행
(춘천 롯데캐슬 위너클래스)
(춘천 롯데캐슬 위너클래스)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같은 아파트라도 학교와의 인접 유무에 따라 집값이 수천만 원, 많게는 수 억 원까지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교가 아파트와 가까이 있으면 자녀의 안전한 등하교가 가능하고, 학교 주변으로 학원가도 풍부해 자녀 교육을 위한 적합한 환경이 조성되기도 한다. 또한 유해시설도 적어 교육 환경이 쾌적하기 때문에 자녀를 둔 30~40대 수요자들이 주요 주택 수요층으로 떠오르고 있다.

부동산 업계 전문가는 “학세권 단지는 자녀를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생각하는 곳으로 수요가 꾸준한 만큼 비 학세권 단지에 비해 높은 매매가를 형성해 실수요자와 투자수요까지 주목하고 있다”며 “특히 학교 주변은 법적으로 유해시설이 들어설 수 없어 단지 주변이 쾌적한 여건이 보장되고, 학습 분위기까지 좋아 자녀를 거느린 수요자라면 학세권 단지를 눈 여겨 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고 답했다.

이렇듯 안전한 통학이 가능한 학세권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큰 가운데, 명품 학군을 갖춘 ‘춘천 롯데캐슬 위너클래스’가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사고 있다. 특히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올해 강원도 춘천에서 분양한 아파트 중 가장 높은 1순위 청약 경쟁률(평균 8.55대 1)을 기록했으며, 최고 경쟁률은 26.4대 1을 나타내 그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롯데건설이 강원도 춘천시 약사촉진3구역(약사동 일원)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을 통해 조성하는 ‘춘천 롯데캐슬 위너클래스’는 지역 명문인 춘천고를 비롯해 성수고 등 다수의 학교가 가까이 위치한데다 춘천초와 춘천중이 도보권에 있어 안심 통학이 가능하다. 

또, 춘천문화예술회관, 강원대, 한림대, 춘천교대 등이 인접해 있어 우수한 면학 분위기도 누릴 수 있다. 공지천과 약사천 수변공원이 인접해 있고 남측으로 공지천 조망도 가능해 주거 환경도 쾌적하다. 

인근 지역과 서울까지 이어지는 교통망도 훌륭하다. 춘천시외버스터미널이 가까이 있고, 경춘선 남춘천역, 춘천역을 통해 청량리역까지 1시간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서울~춘천 고속도로와 준고속열차인 ITX 개통, 제2경춘국도(남양주~춘천)에 이어 동서고속화철도가 건설될 경우 서울 등 수도권 및 전국적인 교통망이 더욱 우수해질 전망이다. 

단지가 지닌 상품성도 뛰어나다. 특히 지역난방을 택해 에너지 절감에도 탁월하며, 지역난방 적용 아파트가 드문 춘천에서 높은 희소성과 상품성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역난방은 중앙·개별난방 대비 약 20%의 난방비 절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 및 일조권을 극대화했으며, 층간 소음 저감 설계도 반영된다. 최근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롯데캐슬 3.0 특화 디자인’을 강원지역 최초로 적용할 계획이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 GX룸을 비롯해 입주민들의 건강을 고려한 시설을 비롯 어린이집, 경로당, 다목적룸, 작은도서관 등 자부심과 편의를 높이는 공간도 마련된다.

'춘천 롯데캐슬 위너클래스'는 지하 2층~지상 27층, 7개 동, 총 873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이중 660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으로,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가구 수는 ▲59㎡ 171가구, ▲73㎡ 135가구, ▲84㎡ 354가구다. 

계약금 1차 1,000만원 정액제를 실시하며, 분양권 전매제한이 없다. 정당계약은 이달 23일(월)~26일(목)에 실시한다. ‘춘천 롯데캐슬 위너클래스’의 견본주택은 강원도 춘천시 근화동(구 시외버스터미널)에 위치한다. 입주는 2022년 7월 예정이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