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자연건강식품 ‘혜인서’의 대표 제품 중 하나이자, 모발관리 복합식품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모환’이 일시적 품절 사태를 빚었다. 혜인서 측에서 밝힌 모환의 재입고일은 12월 23일에서 12월 26일로, 그 전의 기간동안 예약 주문이 진행된다.
모환은 비오틴, 어성초, 한련초, 흑미 맥주효모 등을 한 데 모아낸 모발관리 복합식품이다. 복합적 모발 관리의 중요성이 나날이 강조되는 사회적 분위기에 맞물려 지속적으로 인기가 상승하고 있다. 이번 일시 품절 역시 이같은 꾸준한 인기가 빚어낸 현상으로 해석된다.
혜인서 관계자는 “모발관리 복합식품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상승하며, 모환의 주문량 역시 지속적으로 증가했다. 현재도 예약 주문이 이어지고 있어 입고 후에도 당일 배송 출고가 어려울 수 있는데다, 재품절도 예상된다”며, “입고 후 순차적으로 배송을 진행하기 때문에, 오랜 기다림 없이 제품을 받아보시기 위해 예약 주문을 권해드린다”고 귀띔했다.
주문량이 생산량을 따라가지 못해 일시적인 품절 현상이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혜인서는 높은 품질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경영 방침을 고수할 계획이다. 실제로 혜인서는 지난 해 알칼리성 복합식품 ‘출환’, 어골칼슘 ‘어골환’ 등의 제품이 여러 차례 품절 사태를 빚었을 때도 무작정 생산량을 늘리지 않고 높은 품질의 제품 생산을 택한 전례가 있다. 안전하고 좋은 제품을 판매하겠다는 것이 첫 번째 원칙에 따른 행보다.
혜인서 관계자는 “높은 품질을 담보하지 못한채 생산량을 무작정 증가시킬 수는 없다. 혜인서는 그 무엇보다 고객님들의 건강과 신뢰가 우선이다. 고객님들 역시 이런 점을 높이 평가해주셔서 지금과 같은 혜인서의 명성을 쌓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고객님들의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항상 최상의 품질로 보답할 수 있는 혜인서가 되겠다”고 밝혔다.
모환은 12월 23일 이후 품절이 해결되어, 기존 예약분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된다. 혜인서는 모환을 구입해 빠른 배송을 원하는 고객에게는 예약 주문을 권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