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식품 전문 브랜드 청년곡창이 클레오파트라의 허브로 불리는 ‘몰로키아 추출분말’을 출시했다.
클레오파트라의 허브, 여왕의 채소로 불리는 이 몰로키아는 아직 국내에는 생소하다. 몰로키아는 아열대 작물로 클레오파트라가 평생동안 즐겨 먹었다해서 여왕의 채소로 불린다.
이 몰로키아에는 식이섬유는 물론 칼슘과 베타카로틴, 폴리페놀 등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고 알려 졌으며 점질성의 다당류가 풍부해 꾸준한 섭취를 한다면 장 운동이 활발해지고 이에 배변에 긍정적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청년곡창의 ‘몰로키아’ 섭취방법은 간편하다. 잎형태와 추출분말 형태의 제품으로 잎 형태의 제품은 20g정도 흐르는 물에 씻은 후 부직포 주머니에 담아 물 2L를 약불로 30~40분가량 끓여 마시면 된다. 다려진 차는 하루 2~3회 나눠서 마시면 좋다. 분말형태의 제품의 경우 물 200ml에 분말 2g을 넣어 먹으면 된다.
자세한 정보는 청년곡창 홈페이지 및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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