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주)한음은 무인 스터디카페와 무인 독서실창업 프랜차이즈회사로 자체 기술력을 인정받아 지난 16일 제2회 프랜차이즈산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프랜차이즈산업진흥 부문 영예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은 창의적이고 선진적인 경영과 기술 개발을 통해 프랜차이즈산업 진흥에 이바지하고 산업 경쟁력을 제고하며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에 수여하는 포상으로 프랜차이즈 기업이 수상할 수 있는 최고 권위의 상이라고 할 수 있다.
한음은 자체 보유한 특허를 기반으로 프리미엄 무인독서실•스터디카페를 대표하는 브랜드 ‘독고’와 4D 스항켈사운드시스템 온돌 노래연습장 ‘별밤지기’의 프랜차이즈 서비스 제공자로서 독보적인 기술로 사회적 국가적 공로를 인정받았다.

(주)한음은 별밤지기노래연습장과 수노래방으로 유명한 온돌노래방을 최초로 만든 회사로서 프리미엄 독서실과 프리미엄 스터디카페 브랜드 ‘독고’를 런칭했다.
한음은 자체 보유한 특허 기술을 프랜차이즈 가맹점주에게 아무런 대가 없이 제공하여 창업자의 부담을 줄여주는 것은 물론 창업자의 경쟁력을 다른 사람이 모방하지 못하도록 특허로 보호하고 있다. 독고 프리미엄 무인 스터디카페와 독고 무인 독서실에 적용된 대표적인 기술로는 음향 공학을 바탕으로 독자 개발한 리파인드 시스템의 스퀜스 감성 음향이다. 스퀜스음향은 백색소음과는 차원이 다른 원리로 집중력에 효과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밖에도 독서실에 반드시 필요한 눈을 보호하는 필터콘 조명과 DG-3A척추안심의자를 자체 개발하여 공급하고 있다. 이는 이용자입장에서 개발되었다는 점에서 스터디카페 창업자와 프리미엄 무인독서실창업자들이 성공할 수 있는 결정적 기술들이다.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한 (주)한음은 올해 소비자가 선정한 프랜차이즈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