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주거의 트렌드가 계속 변화되면서 아파트보다는 넓은 잔디정원과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안락한 타운하우스단지들이 빠르게 조성 중이다. 탈서울을 꿈꾸는 워라밸문화로 빡빡한 서울보다는 안정적인 주거환경이 구축된 수도권 타운하우스가 주목받고 있다.
GTX A노선라인을 토대로 파주~서울역~삼성~용인~동탄까지 출퇴근시간을 절반이상 줄여 직장인들의부담이 없다. 수도권 남부권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으며 용인시는 기존에 운영 중이며 분당선, 경전철, 신분당선과 더불어 인덕원선, SRT, GTX의 광대역 교통망을 구축 중이다.
‘삼계리 위드포레’는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삼계리 일대에 총 107세대의 전원주택단지이다. 4가지 타입의 타운하우스로 2~3층 규모의 단독형으로 설계된다. 전용면적 110~111㎡로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형위주로 마련된다. 체계적인 관리시스템을 제공받으며 독립된 나만의 주거공간까지 확보할 수 있어 젊은 층부터 노년 층까지 계약되고 있다.
넓은 정원과 개인 텃밭 등 전원주택의 로망을 실현하며 용인 최초 야외수영장까지 설계가능하다. 남향위주의 배치와 넓은 통창으로 채광 및 환기에 우수하다. 세대별로 주차공간을 확보하고 단독형으로 세대갈등을 최소화했다.
자체 내 공방을 운영해 입주민에 맞게 맞춤설계가 가능하며 원목싱크대, 아일랜드식탁, 데크, 울타리 등 무상제공된다. 1차 단지와 2차 단지의 경우 이미 입주를 시작해 현장 방문 시 실거주자의 주거환경을 확인가능하다.
자동차 전용도로 포곡IC와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서울세종고속도로(예정) 등 단지와 인접해 있어 서울, 판교, 동탄 등 출퇴근이 용이하다. 경전철 에버랜드역에서 광주역까지 연장예정이며 기흥역에서 광교신도시까지 연장시 낙후됐던 처인구의 교통환경이 개선될 전망이다.
또한 기흥역에서 분당선으로 환승가능하며 광교중앙역에서 신분당선으로 환승할 수 있다. GTX A노선 용인역을 통해 서울 삼성까지 도달가능하며 추후 흥덕역에서 인덕원선으로 환승가능하다.
2020년 2월 개원예정인 용인세브란스병원을 통해 의료시설을 편리하게 이용가능하다.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이마트 외에 12일 오픈한 이케아 기흥점과 내년 오픈예정인 고매복합몰 등 다양한 쇼핑환경이 마련돼 있다.
일반적인 타운하우스 현장의 경우 샘플세대 없이 설계도만으로 설명하는 경우가 많지만 ‘삼계리 위드포레’는 각 타입별로 샘플하우스를 운영해 실제 주거하는 세대와 똑같이 마련해놨다. 샘플하우스는 방문 전 예약을 통해 관람가능하며 전문상담사를 통해 예약 및 분양가 등을 안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