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다양한 가치관과 젊어진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단독주택에서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워낙에 타운하우스는 교통이나 교육 등 낙후된 지역을 중심으로 들어섰지만 최근에는 자녀들 또는 반려견들을 위해 층간소음 없는 도심형 타운하우스를 찾는 층이 많아졌다.
아름다운 녹지로 힐링라이프를 실현하며 맞춤형 설계로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양지 위드포레’가 신규 분양 중이다. 용인시 양지면 주북리 일대에 총 33세대의 단독형 타운하우스로 마련된다.
남향위주의 배치와 넓은 동간간격으로 채광 및 개인프라이버시를 보호했다. 전용면적 33평, 37평, 42평형으로 선택가능하며 2~3층 규모로 설계했다.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테라스 및 데크 설치로 실사용면적을 넓혔다. 용인 최초 야외수영장(일부세대)으로 365일 리조트나 콘도 같은 힐링라이프를 선사한다.
목조주택으로 최고급 친환경 소재인 경량목조 또는 중량목조 두 가지 중 선택가능하다. 편백나무로 특유의 고급스러움과 삼림욕 및 피톤치드 등 다양한 효과가 기대된다. 개성에 맞는 맞춤설계로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변경가능하며 편리한 동선과 테라스, 포치, 다락방 등 아파트에서 누릴 수 없는 공간으로 만족도를 높였다.
세대별 주차공간을 확보하고 넓은 잔디마당으로 층간소음없이 레저활동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일체의 추가비용없이 잔디, 울타리, 데크, 아일랜드 식탁, 텃밭 등 기본옵션으로 제공한다.
양지IC와 용인IC가 10분 거리에 위치해 강남역까지 1시간 이내로 출퇴근이 가능하다. 에버라인 보평역까지 8분거리로 대중교통망을 확보했으며 기흥역에서 환승해 분당선, GTX A노선(예정) 등 주변 도시로 빠르게 도달한다.
용인세브란스병원, 에버랜드, 호암미술관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위치하며 대형마트, 은행, 주민센터 등 편리한 입지조건을 갖췄다. 유해시설이 없이 초, 중, 고교가 밀집해 있어 안전한 교육환경을 구축했다.
수지구나 기흥구에 비해 다소 낮은 평가를 받았던 처인구는 SK하이닉스반도체 입점 확정 및 용인테크노밸리 등 대규모 개발로 인해 추후 미래가치가 높게 평가되고 있다.
합리적인 분양가로 처인구 지역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주북리 위드포레’는 3억 초반대로 책정돼 청약통장이 필요없이 선착순 분양 중이다. 계약금은 10%, 중도금 무이자 등 혜택이 마련돼 있으며 정부의 강도높은 부동산 대책으로 서울에서 이전하는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양지 위드포레’ 타운하우스는 타입별로 샘플하우스를 운영중이며 전문상담사를 통해 방문예약 및 분양가 등 자세한 상담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