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7호선 연장 탑석역 도보 5분 거리 ‘용현동 웰링턴’ 주상복합아파트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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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7호선 연장 탑석역 도보 5분 거리 ‘용현동 웰링턴’ 주상복합아파트 분양
  • 임지훈 기자
  • 승인 2019.12.19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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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용현동 웰링턴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지난 12일 의정부 예술의 전당에서 서울 도봉산에서 경기 양주를 잇는 지하철 7호선 연장 사업 기공식을 열었다. 2024년 말 개통이 목표이며, 연장 구간은 도봉산역∼의정부 장암역∼탑석역∼양주시계∼옥정·고읍지구 등 총 15.3㎞ 구간이다. 이번 지하철 7호선 연장 사업으로 인해 의정부 교통 환경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며 이로 인해 의정부 부동산 가치를 주목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GTX-C노선 개발도 이슈가 되고 있다. GTX-C 노선은 양주, 수원을 잇는 약 74.2㎞ 구간으로 양주 덕정역, 의정부역, 창동역, 광운대역, 청량리역, 삼성역, 양재역, 과천역, 금정역, 수원역 등 총 10개 역이 신설되는 라인이다. 이미 지난해 말 예비타당성 조사가 마무리됐으며, 지난 6월 기본계획 수립에 착수했다. 오는 2021년 본격 착공해 2027년 완공·개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 집값 상승으로 전세가 또한 상승 중인 가운데 지하철 7호선이 서울 강남으로 이어지는 만큼 의정부, 양주 지역에 수도권 실수요자, 투자자 등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서울 접근성이 대폭 향상됨에 따라 향후 시세 차익 기대감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7호선 연장 탑석역 인근에 위치하는 의정부시 용현동 주상복합아파트 '용현동 웰링턴'은 의정부 경전철 송산역 도보 1분 거리, 7호선 연장 탑석역 도보 5분 거리라는 더블 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이에 따라 실거주 수요층 뿐 아니라 임대 수익을 계획 중인 부동산 투자자들에게 집중 조명을 받고 있다.

용현동 웰링턴 인근에는 의정부 고산지구가 위치하고 있어 생활의 편리성을 더해 주고 있다. 고산지구는 의정부 리듬시티 복합문화융합단지 북쪽에 위치하는 곳으로 법조타운과 함께 광역 고속버스터미널, 캠프스탠리(미군부대) 반환공여지 개발 등이 있다.

의정부 용현동 웰링턴은 근린생활시설과 오피스텔, 공동주택으로 구성된 가운데 대지면적 1,602㎡, 지하 1층, 지상 23층, 220세대의 단지 규모를 갖췄다.

용현동 웰링턴의 가장 큰 특징은 특화된 주거 설계다. 거실 및 주방이 폴리싱타일 시공으로 이뤄져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느낌이 부각된다. 여기에 최첨단 공기청정기 설치 및 세탁기, 냉장고 일부 세대 무상 제공이 이뤄진다.

입지 조건도 뛰어나다. 의정부 경전철 송산역과 7호선 연장 탑석역 더블 역세권 입지로 구리포천 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진출도 용이하다. 아울러 용현초, 솔뫼초, 부용중, 솔뫼중, 송현고, 영석고와 인접해 자녀를 둔 세대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롯데마트, 이마트, 코스트코 등 생활 편의 시설이 즐비해 있다.

한편 용현동 웰링턴 입주는 오는 2020년 1월로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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