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라텍스 매트리스와 전기장판 함께 사용하는 방법
상태바
겨울철 라텍스 매트리스와 전기장판 함께 사용하는 방법
  • 임지훈 기자
  • 승인 2019.12.18 17: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최근 라텍스 매트리스가 열을 축척하여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는 뉴스가 보도되었다. 하지만 국내 소방서에서 전문가들과 함께 ‘전기장판과 라텍스 연소특성에 관한 연구’를 진행한 결과 전기장판과 라텍스 제품을 함께 사용 시 “단순히 라텍스의 열 축적에 의한 발화 화재로 단정할 수 없으며 함께 사용한다고 해서 화재 위험성이 높은 것이라고 보기 어렵다”고 입장을 밝혔다.

또한 한국 산업환경연구센터의 라텍스 매트리스의 내열성 테스트 결과 온수매트와 전기장판의 일반적인 온도보다 높은 섭씨 50도에서 24시간을 방치 했을 때 라텍스 매트리스의 변형이 전혀 없음을 확인하였다고 슬립어스 관계자는 밝혔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에어매쉬 매트리스’는 겨울철에도 안심하고 전기장판과 온수매트를 라텍스 매트리스와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품이라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천연소재를 사용하는 천연 라텍스 매트리스의 특성상 고온의 열에 지속적으로 노출될 경우 매트리스 경화현상이 가속되어 제품의 수명이 짧아지게 되는데 에어매쉬매트는 라텍스 매트리스에 직접적으로 전달되는 열을 분산시켜 매트리스를 보호한다고 덧붙였다.

에어매쉬 매트리스는 라텍스 매트리스와 결합하면 더욱 풍부한 두께로 더욱 편안하게 라텍스 매트리스의 받침대로 사용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겨울철에는 온열기구와 매트리스 사이에, 평상시에는 매트리스 아래에 깔아두면 사계절 내내 풍부한 쿠션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독일에서 최초 개발된 Warp Knitting 특허 기술의 원단으로 SGS인증 친환경 신소재를 사용하였으며, 탁월한 복원력과 내구성도 강점으로 꼽힌다.

일반적인 에어매쉬 소재 매트보다 원사가 촘촘하고 도톰하게 짜여 있어 오래 사용해도 쉽게 꺼지지 않고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슬립어스 관계자는 “라텍스 매트리스는 일반적인 침구류에 비교하여 열 축적이 우수하기 때문에 잠자리에 들기 전 저온의 온도로 온수매트나 전기장판을 틀어 놓아도 자는 내내 따뜻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오히려 전기비도 절약 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고 밝혔다. .

한편, 슬립어스는 론칭기념으로 매트리스나 토퍼 구매 시 에어매트리스 반값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제품 및 행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또는 포털검색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