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올해 삼성전자와 애플의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이 모두 출시된 가운데 애플의 아이폰11, 아이폰11PRO(프로), 아이폰11PROMAX(프로맥스) 모델은 LTE버전으로 출시해 아이폰XS 대비 30% 이상 증가한 판매량으로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 흥행에 성공하였다.

아이폰11 시리즈 모델은 기본 모델에 블랙, 화이트, 레드, 옐로우, 그린, 퍼플 6가지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 3가지 용량 구성 그리고 배터리 수명이 40.5 시간으로 전작 대비 11시간 가량 더 증가한 스펙과 1천200만 화소의 멀티 카메라, A13 바이오닉 CPU로 애플 매니아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이에 휴대폰 커뮤니티 ‘올댓폰’ 네이버 카페는 아이폰11 사전예약 당시 증정하던 애플정품 에어팟 2세대 무선 충전 모델 사은품을 정식 판매 시에도 증정하기로 해 구매를 위한 문의와 주문이 크게 늘어났으며, 아이폰11 시리즈 출시로 인해 상대적으로 구작이 된 모델을 대상으로 가격 할인에 들어가 아이폰X 가격 20만 원대, 아이폰7 모델은 0원 공짜폰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LTE 기종은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9, 갤럭시S10 기종이 높은 보조금을 지원하여 각각 10만 원대, 9만 원대로 구매가 가능하여 기기변경 가격도 크게 인하되었다. 5G 전용 단말기는 갤럭시노트10, 갤럭시노트10+(플러스), LG V50S ThinQ 모델을 찾는 소비자가 증가하는 추세이며 번호이동, 기기변경 모두 가격 할인에 들어가 최신 스마트폰을 희망하는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더불어 가성비 스마트폰을 찾는 소비자를 상대로 할부원금 0원에 공짜폰 이벤트를 진행해 할인율을 크게 높여 갤럭시S9, 갤럭시S8, 갤럭시A40, 갤럭시A30, 갤럭시와이드4, 갤럭시와이드3, 갤럭시A9프로(PRO), LG G8 ThinQ, LG V40 ThinQ, LG Q9 등 재고소진을 위해 고사양 LTE 단말기를 중심으로 공짜폰 이벤트를 열어 재고소진을 서두르고 있다.

‘올댓폰’ 관계자는 “고가의 LTE 단말기의 가격이 100% 할인에 들어가 0원까지 떨어지면서 효도폰, 학생폰을 대상으로 문의와 주문이 크게 늘어나 꾸준히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자세한 내용과 최신 스마트폰 소식은 네이버 카페 ‘올댓폰’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