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김365내과의원 김백수 원장, 대한민국 탑리더스 국회의원 의료부문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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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김365내과의원 김백수 원장, 대한민국 탑리더스 국회의원 의료부문 대상 수상
  • 신혜영 기자
  • 승인 2019.12.18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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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신혜영 기자] 고향 충주에 정착한 생화학박사이며 임상의사로, 대학병원 의사와 종합병원 내과 과장을 역임하고 개원의사로 활동하고 있는 충주김365내과의원 김백수 원장이 지난 16일 여의도 국회의사당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탑리더스 대상> 시상식에서 백승주 국회의원이 선정한 의료 국민건강증진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이번 시상식은 홍일표 국회의원과 혁신리더스포럼이 주최하고 혁신리더스포럼과 ()네오가 주관했으며, 2019년 한 해 동안 각 분야별로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정치 및 지역경제 등의 경쟁력 향상을 목적으로 추진한 의정활동, 경영철학과 비전, 경영전략과 지원, 경제적·기술적 성과·공헌도·역량 등을 기준으로 국회의원, 자치단체장 등의 업적을 세부적으로 평가한 것이다. 전국에서 유일한 1인의사로 10여 년 째 링거투혼도 불사하며 연중무휴 진료와 1차 진료기관의 나침반 역할을 수행한 충주김365내과의원 김백수 원장은 몸의 한계를 의식하지 않고 환자의 진료를 위해 도전하며 7년간 칸트의 삶처럼 살고 있다이번 의료부문 대상 수상으로 지역 환자들에게 더 좋은 의료 서비스로 보답 하겠다고 전했다.
 

 

수상 당일에는 나이팅 게일을 꿈꾸며 간호학과에 재학 중인 큰딸 김지연양과 미국에서 컴퓨터공학을 전공하고 있는 막내 아들 김용정군이 참석해 시상식의 자리를 빛내기도 했다.

김백수 원장은 매일 기초과학과 임상의학을 접목한 폭넓은 융합적 진료를 위해 낮에는 임상진료의로서 밤에는 의학 연구자로 새벽까지 Medical&Einstein 개인 연구실에서 그날 내원한 환자의 최종 진단분석에 몰입하며 지역 내에서 대학병원의 응급실과 연구실 같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 밖에도 설과 추석 등 모두가 휴식을 취하는 명절 연휴기간에도 단 하루 쉼 없이 계속 연중무휴 진료로 명절 연휴비상 진료병원에 선정돼 충주시민들 사이에서 일명 철인 의사라고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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