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식품 브랜드 ‘밀팜’, 물을 넣지 않은 NFC 배도라지즙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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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식품 브랜드 ‘밀팜’, 물을 넣지 않은 NFC 배도라지즙 출시
  • 임지훈 기자
  • 승인 2019.12.1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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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밀팜)
(출처=밀팜)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건강식품 브랜드 밀팜에서 배도라지즙, 호박즙, 자색양파즙으로 구성된 건강즙 3종을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된 밀팜 건강즙은 물을 일체 넣지 않은 순수 국내산 원물을 사용한 과·채주스다. 배는 김천, 상주시 사용했으며, 도라지와 생강은 영주산을 수세미와 대추는 경산시 원물을 사용했다. 과·채주스는 식약처 기준으로 원물함량이 95% 넘는 식품유형이다. 특히 농축액이나 추출액, 정제수, 색소 등을 첨가하지 않고 오직 원물만을 담은 건강즙이란 것이 특징이다.

그 중 밀팜 배도라지즙은 제품당 평균 3KG 이상의 원물을 사용하여 자연 그대로의 맛이 일품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그만큼 배도라지즙은 1포에 다양한 원물의 영양소가 들어있어 겨울철 간편하게 건강을 챙길 수 있다고 한다.

이러한 밀팜의 건강즙은 생산, 제조, 유통 등 철저한 위생관리를 거치는 식품의약품안전처 HACCP 제조시설에서 생산된다. 특히 고가의 4중 PE 포장지를 사용하는데, 이 포장지는 열에 강할 뿐만 아니라 내구성이 강하며, 햇빛이 투과되지 않아 오래도록 신선함을 유지할 수 있다고 한다.

(출처=밀팜)
(출처=밀팜)

밀팜 관계자는 “모든 건강즙은 저온추출 방식을 사용하는데, 이 방식은 영양소의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어 원물 그대로의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다. 또한 배와 도라지 등 들어가는 원물을 껍질째 통으로 넣어 껍질에 들어 있는 영양소까지 모두 담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모든 원료 및 공정에 꼼꼼히 신경 쓰는 만큼 많은 정성을 들였다. 상품의 디자인 하나도 놓치지 않고 세심하게 만들고 있어 연말이나 새해 선물로 좋아하는 분들이 많다. 연말 및 새해를 맞아 소중한 분들에게 밀팜 건강즙으로 건강을 선물하면 좋을 듯하다”고 전했다.

한편, 밀팜의 배도라지즙 등 새로 출시된 건강즙은 ‘밀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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