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운영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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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운영 교육 실시
  • 송상교 기자
  • 승인 2019.12.18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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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주택 관리 법령 및 장기수선계획에 관한 사항 안내…
장기적인 유지관리 능력 향상 기대
광양시는 19일(목) 중마동주민자치센터 4층 다목적실에서 입주자대표 150여 명을 대상으로 공동주택의 관리와 운영을 위한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운영 교육’을 실시한다.사진은 광양시청 청사전경이다.(사진_송상교기자)
광양시는 19일(목) 중마동주민자치센터 4층 다목적실에서 입주자대표 150여 명을 대상으로 공동주택의 관리와 운영을 위한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운영 교육’을 실시한다. 사진은 광양시청 청사전경이다.(사진_송상교 기자)

[시사매거진/광주전남=송상교 기자] 광양시(시장 정현복)는 "19일(목) 중마동주민자치센터 4층 다목적실에서 입주자대표 150여 명을 대상으로 공동주택의 관리와 운영을 위한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운영 교육’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교육은 한국토지주택공사 중앙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의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입주자대표회의 구성 및 운영사항, 공사 및 용역사업자 선정지침 등 공동주택 관리와 관련한 법령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공동주택의 유지보수와 관련된 장기수선계획 수립과 조정에 대한 교육을 통해 공동주택의 장기적인 유지관리 능력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광양시는 공동주택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하여 매년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운영교육, 경비책임자 및 시설물 안전관리자 교육을 통하여 공동주택 관리주체의 관리능력 강화에 노력하고 있다. 

이은관 건축과장은 “이번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운영 교육’은 입주자대표회의 역량강화와 투명하고 효율적인 입주자대표회의 운영에 중요하다”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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