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검단2차 노블랜드 청약접수결과 최대경쟁률 4.5:1을 달성하고, 84타입 전세대 마감했다. 

전용면적 75㎡·76㎡·84㎡·108㎡·109㎡의 다양한 평형대로 총 1417세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단지 주변 일대가 공원과 숲으로 이루어져 자녀들의 명품 교육환경과 함께 쾌적한 라이프 스타일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단지로 구성된다.

노블랜드 에듀포레힐에서만 누릴 수 있는 실내수영장 또한 입주자들에게 차별화된 만족감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앞선 노블랜드 1차의 분양 당시 대방건설만의 넓은 서비스 면적과 광폭거실 혁신평면설계는 실수요자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주었는데 이번 ‘검단2차 노블랜드 에듀포레힐’에서도 최대 6.5m(108A 기준) 광폭거실 설계가 적용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발표된 정부의 ‘광역교통2030’ 계획으로 검단신도시가 가장 큰 수혜지역으로 예상되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며, “교통호재와 명품 교육환경 등 우수한 인프라를 갖춘 ‘노블랜드2차 에듀포레힐’도 대방노블랜드1차에 이어 분양성공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검단2차 대방 노블랜드 분양 일정은 ▲12월 24일~26일 정당계약 ▲12월 28일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예정) 순으로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인천 서구 원당동(유현사거리 인근)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