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월곶역 ‘부성타워 오피스텔’이 분양 중이다.
오피스텔은 총 221세대 1개동으로 지하 2층부터 지상 20층까지 9개 타입으로 되어있다. 1룸/1.5룸/2.5룸의 전 세대 100% 자주식 주차 시설을 확보했다. 싱글 라이프에 적합한 공간 설계를 기초로 풀 옵션 빌트인 시스템, 모던한 인테리어, 각종 수납공간 등으로 차별화된 주거공간을 자랑한다.
부성타워 오피스텔이 위치해 있는 월곶역은 최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월곶~판교 복선전철 추진사업(2025 개통예정)에 해당하는 수인선에 위치한 역세권으로 수요층으로부터 일찌감치 관심을 받은 곳이다.
주변은 배곧신도시, 남동‧반월‧시화 국가산업단지가 인접해 있으며 월곶역 도시개발사업 등의 배후수효가 탄탄하다. 월곶 문화센터, 시흥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 등 생활 인프라도 눈에 띈다.
분양 관계자는 “월곶-판교 선은 경기도 시흥 월곶역을 시작으로 광명시, 안양시, 의왕실, 성남시 판교를 연결하는 신규 노선이다. 사업 완료 시 월곶역에서 여의도/판교까지 빠른 이동이 가능해질 전망”이라며 “특히 월곶역 도시개발사업도 추진되고 있어 역 주변으로 프리미엄 역세권 형성에 따른 수익 모델로써도 기대해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부성타워 오피스텔은 저렴한 분양가를 보이고 있으며 즉시 입주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홍보관은 월곶역 부성타워오피스텔 1층이며 문의는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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