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겨울은 바람이 차고 건조하기 때문에 우리 몸에서 가장 바깥부분인 피부가 쉽게 상할 수 있다. 건조한 겨울철에 적절한 피부 관리를 하지 않는다면 피부에 가해지는 데미지는 누적될 것이고 이는 피부노화의 한 원인이 될 수 있다.
이러한 상황에 맞춰 건강&뷰티 브랜드 필네이처는 어류 껍질을 주원료로 한 저분자 피쉬콜라겐 ‘쁠랑비쥬’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필네이처 측에 따르면 해당 제품에 사용되는 어류는 100% 민물 양식메기로 메기는 바다 어종이 아닌 민물 어종이기에 염분이 매우 적은 특징을 갖고 있다.
더불어 최근 건강식품에서 꾸준히 발생하는 유해물질에 대한 철저한 관리와 검사가 이루어진 것이 확인되었다. 이는 식약처 공인인증기관을 통해 유해물질 검수 후 판매를 하고 있다는 것. 검사 항목으로는 금속성 이물질, 중금속, 타르색소, 320종 잔류농약 등을 검사하여 불검출 판정을 받은 안전한 원료만을 판매한다.
필네이처 관계자는 “많은 분들이 피부 관리를 위해 피쉬콜라겐을 찾고 있다. 육류 콜라겐보다 피쉬콜라겐의 분자량이 훨씬 작아 흡수에 더욱 용이하다는 것이 온라인과 SNS를 통해 급속도로 퍼져서 생긴 현상으로 본다”면서, “생선콜라겐 중에서도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가 우수하다는 것 역시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지만, 무엇보다 제품의 안전성이 가장 우선이라 생각하여 제품관리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필네이처의 신제품 ‘쁠랑비쥬’는 먹기 편한 타정으로 제조되었으며, 현재 런칭기념 구매이벤트가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