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결혼정보회사 가연이 12월 한 달 동안 1,000명에게 가입지원금 50만원을 지원한다.

결혼정보업체 가연은 신규 회원 1,000명을 대상으로 상품에 따라 최소 50만원부터 최대 200만원까지 획기적인 가입지원금 혜택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이벤트 관련 문의와 신청은 오는 31일까지 홈페이지와 대표 번호를 통해 할 수 있다. 가입지원금은 가연 정회원 가입 시에 적용되며, 일부 상품은 적용이 제외되고 현금으로 교환이 불가능하다.

이와 같은 ‘메리Merry-메리Marry 크리스마스’는 메리 크리스마스(Merry Christmas)의 ‘Merry’와 결혼하다의 ‘Marry’의 글자를 딴 가입지원금 이벤트로 싱글남녀들의 만남과 결혼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다가오는 연말을 기념해 한 해 동안 많은 사랑을 보내준 고객들에게 전하는 감사의 의미이며, 새해에도 변함없는 서비스로 보답하겠다는 마음을 담았다.

결혼정보회사 가연의 관계자는 “아직 인연을 만나지 못한 미혼남녀들에게 직접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준비한 이벤트다”라며 “연말과 새해에 좋은 인연을 만나고 싶은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색다른 고객 감동을 전하는 결혼정보회사 가연은 이번 이벤트를 비롯해 문화 지원 이벤트, 정기 미팅파티 등 인연을 찾고 싶은 이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가연은 결혼정보업체의 선두주자로 고객의 의뢰를 바탕으로 최적의 후보자를 찾아 만남을 주선하는 성혼컨설팅 전문기업이다. 9년 연속 결혼정보 부문 ‘소비자가 선정한 품질만족 대상’을 수여했으며 공정거래위원회가 제정한 결혼중매업 표준약관을 준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