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신선 서비스기업 한국야쿠르트가 언제 어디서든 물만 부으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덴마크 유기농 티(TEA) ‘티브루어’ 5종을 선보인다.
한국야쿠르트 ‘허브브루어&티브루어’는 포켓형태의 패키지를 사용한 제품으로 1회에 400ml씩 우려 마실수 있으며, 2~3회 가량 재사용 가능하다. 찻잎이나 허브, 과일을 잘게 분쇄하지 않아 재료 본연의 풍미와 깊은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야쿠르트 모바일 신선마켓 ‘하이프레시’에서 만날 수 있는 ‘허브브루어&티브루어’는 ‘허브브루어 리프레시’, ‘허브브루어 클렌즈’, ‘티브루어 레드베리드림’, ‘티브루어 테이스티 베리’, ‘티브루어 굿모닝 퀸스’로 구성해 총 5종이다.
변경구 한국야쿠르트 마케팅 상무는 “차(茶)에 대한 고객의 니즈가 증가함에 따라 국내 차 시장도 지속해서 성장 중이다”며, “한국야쿠르트는 지속적인 고객 의견 반영을 통해 보다 편리하고 신선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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