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우리사회에 불어 닥친 재테크 열풍은 젊은 나이에 몇 십억의 재산을 모았다는 사례담과 함께 관련서적들이 봇물처럼 쏟아내고 있다. 아이해피아이(주)의 윤기림 재무설계사는 “몇년전 ‘10년에 10억 만들기’ 열풍이 불어 사회적 이슈가 되었던 적이 있습니다. 이를 두고 찬반논란이 뜨거웠는데, 찬성하는 쪽의 주장은 ‘우리가 한번이라도 10억이라는 목표를 세우고 이를 모으기 위해 노력해 보았는가’ 였고, 반대하는 입장의 주장은 ‘아무런 목표 없이 10억을 모으면 뭐 할 것이가’라는 물질 만능주의의 비판 이었습니다”라며 자금운영의 계획이 명확하지 않고 일단 돈부터 모으려는 생각이 사회 전반에 자리 잡고 있다고 꼬집었다.
윤기림 재무설계사가 고객의 재무설계를 진행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균형감각을 잃지 않는 것이다. “돈을 모으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 방법들이 있습니다. 부동산 쪽에서 일을 하시는 분들은 ‘부동산이 최고다. 빚을 내서라도 부동산에 올인 해라’. 금융회사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금융시장이 좋으니 금융상품에 올인 해라’라고 말을 하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됩니다”라고 말하는 윤기림 재무설계사는 시장의 상황에 맞는 운영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부동산과 금융 모두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부동산과 금융상품을 적절히 분산하여 균형 있게 운영을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그는 이를 위해 고객과 상담할 때에 전체적인 시장의 흐름과 자산을 증식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 방법과 포트폴리오의 균형에 대하여 많은 이야기를 전달하고, 고객이 행복해 할 수 있는 포트폴리오를 운영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있어 고객들로부터 신문에 어떤 기사가 나와도 마음이 편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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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권, 보험회사의 FP와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교육을 하고 있는 윤기림 재무설계사는 ‘자신의 고객들과 평생을 함께 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종합재무설계사로서 균형감각과 객관성을 가지고 전문적인 컨설팅과 지속적인 관리에 역점을 두고 있다. |
고객과 함께 자신도 부자가 되는 컨설팅
증권, 보험회사의 FP와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교육을 하고 있는 윤기림 재무설계사는 ‘자신의 고객들과 평생을 함께 하겠다’는 목표로 특정회사에 치우치지 않고 종합재무설계사로서 균형감각과 객관성을 가지고 전문적인 컨설팅과 지속적인 관리에 역점을 두고 있다.
그동안 외국계보험사에서 보험위주의 컨설팅을 해오면서 다양해지는 고객의 요구와 보험중심의 컨설팅에 대한 한계성을 느낀 윤기림 재무설계사는 폭넓은 종합적인 자산관리업무를 해야겠다는 생각에 종합자산관리사 자격을 취득하고, 국제재무설계사 과정을 이수하는 등 자기개발에 힘썼다. 이후 국내 최대의 포털사이트인 ‘네이버’에서 재테크상담사로 활동하면서 미국이나 유럽과 같은 금융선진국에서는 재무설계에 대한 인식이 보편화되어 개인 자산의 절반정도를 독립된 자산관리회사를 통해 운영하고 있다는 것을 접하게 된다. 우리나라의 경우 재무설계라는 개념이 도입 된 지 10년도 채 되지 않아 부동산과 은행 중심의 자산운용의 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어 가까운 미래에 국내 재무설계 시장의 성장성이 매우 높다고 판단한 윤기림 재무설계사는 동료 컨설턴트와 의기투합해 종합자산관리기업인 아이해피아이(주) 설립에 참여했다.
회사를 설립 후 증권회사와 보험회사의 FP들을 교육하며 윤기림 재무설계사는 ‘중이 제 머리 못 깍는다’는 말처럼 고객들에게는 상담도 해주고, 상품의 제안과 관리를 해주는 역할을 하면서도 정작 본인은 의외로 자산이 많지 않고, 관리가 잘 안되어지는 재무설계사들의 모습을 보고 ‘고객도 부자를 만들고, 자신도 부자가 되는 컨설팅을 하겠다’는 다짐으로 고객에게 제안하는 내용과 똑같이 자신의 자산을 운영하였다. 그 결과 회사 설립 후 3년의 시간이 지나면서 자산을 2배정도 늘리는 성과를 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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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 메일경제 인터넷, 동아닷컴, 모네타, 하나포스 등 각종 포털사이트에서 재무상담 전문가로 활동하면서 제무설계의 가이드를 제시하고 있기도 한 윤기림 재무설계사는 현재 손해보험과 생명보험, 연금 및 퇴직연금상품, 국내외펀드 등을 직접 판매, 관리하며, 부동산과 세무분야는 제휴를 통해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한 다양한 금융정보제공
실질금리가 ‘제로’인 우리의 금융환경은 본격적인 투자의 시대로 접어들고 있다. 또 최근 2~3년간 증시의 호황으로 묻지마 투자가 성행하였지만, 전세계적 금융위기로 손해를 겪고 있는 사람들도 속출하고 있다. 윤기림 재무설계사는 “이러한 상황은 이미 펀드판매가 시작되면서 예견된 일이었습니다”라고 말하며 위기상황에 잘 대처하기 위해서는 투자에 대한 교육과 분산투자의 원칙을 고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미 회사 설립초기부터 이러한 금융환경을 예견하고 매일경제세미나와 각종 단체의 소비자 세미나를 통해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하고, 2년전부터 매주 ‘Weekly Report’를 통해 행복과 재테크에 대한 양질의 정보를 이메일로 고객들에게 제공해 오고 있다. 또한 투자는 기존의 예금처럼 만기에 이자만 얻는 것이 아닌 시장상황에 따른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기 때문에 분기 또는 반기에 한번씩 시장상황과 포트폴리오의 점검을 1:1로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최근 인터넷을 통해 정보를 얻는 고객들이 많아지면서 ‘재테크는 지고 재무설계가 뜬다’라는 블러그를 통해 시장의 흐름을 읽는데 도움이 되는 정보를 매일 제공하고 있다.
네이버, 메일경제 인터넷, 동아닷컴, 모네타, 하나포스 등 각종 포털사이트에서 재무상담 전문가로 활동하면서 제무설계의 가이드를 제시하고 있기도 한 윤기림 재무설계사는 현재 손해보험과 생명보험, 연금 및 퇴직연금상품, 국내외펀드 등을 직접 판매, 관리하며, 부동산과 세무분야는 제휴를 통해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윤기림 재무설계사는 재무설계사로서의 인생을 새롭게 시작하면서 평일에는 상담과 강의에 주력하고 주말에는 한주간의 활동을 정리하고, 강의자료를 업데이트하며 휴일도 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금융시장에서 끊임없이 노력하지 않는다면 고객에게 진정한 조언자로서의 역할을 할 수 없을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그는 ‘매년 업무와 관련된 자격을 하나씩 취득하자’라는 자신과의 약속을 하고 금융관련 자격증취득과 전문교육과정을 이수하여 고객들에게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약력 ■ 자격 및 수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