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반려견들의 눈물 자국은 눈물에 포함된 포르피린 성분 때문이다. 포르피린은 보통 소변 또는 대변으로 배출되는데, 간 또는 노폐물 배출의 기능이 떨어진 경우 눈, 입 또는 발바닥으로 배출되어 햇빛에 노출되면 착색되어 버린다.
문제는 눈물로 발생하는 눈물자국인에 축축하게 젖은 털과 피부는 세균의 번식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눈물 자국을 더욱 악화시키고 염증 발생을 통해 각종 안과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어 위생관리와 함께 근본적 영양 개선을 통한 관리가 중요하다.
최근 간 기능 개선을 통한 눈 건강 특허 소재를 적용한 강아지 눈 영양제 닥터바이아이즈가 출시되어 인기와 화제에 중심에 있다. 2019년 판매 1등 관절 영양제 닥터바이조인트의 뒤를 이어 출시된 닥터바이아이즈 또한 효능, 효과와 더불어 섭취가 간편하고 기호성이 좋다 보니 인기를 끌고 있다.
닥터바이아이즈의 특허 소재는 눈 건강뿐만 아니라 눈물 자국까지 관리가 가능하며, 눈물을 강제로 제어하는 것이 아닌 간 기능 개선을 통해 노폐물 또는 포르피린을 소변과 대변으로 배출하여 기간이 지남에 따라 눈 건조, 눈 주위 냄새, 눈곱이 감소한다고 한다.
한편 닥터바이 관계자는 시중에 다양한 강아지 눈 영양제가 있지만, 연구기반의 제품이 드물고 인증된 시설에서 생산된 제품은 더욱 부족한 상황이었다고 한다. 한편 닥터바이아이즈는 연구기반과 더불어 미국 FDA, ISO 인증시설에서 엄격하고 까다롭게 제품을 생산하여 믿고 급여할 수 있는 제품이라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