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다적십자봉사회 희망나눔 특별성금 21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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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다적십자봉사회 희망나눔 특별성금 210만원 기탁
  • 김연화 기자
  • 승인 2019.12.16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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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제주=김연화 기자] 삼다적십자봉사회(회장 좌혜경)는 14일 제주지사 2층 나눔홀에서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 희망나눔 특별성금 210만원을 전달했다.

삼다적십자봉사회가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에 희망나눔 특별성금 210만원 전달했다.(사진_삼다적십자봉사회)

삼다봉사회는 정기총회를 맞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돕는 일에 함께 참여하고자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성금을 전달했으며, 적십자사는 희망풍차 결연가정, 위기가정 지원, 밑반찬 나눔 등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좌혜경 회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된 이웃을 돕기위해 회원들과 십시일반의 마음으로 성금을 모금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봉사하겠다”라고 말했다.

삼다봉사회는 1994년 결성된 이래 재난이재민 구호, 사랑의 무료급식, 희망풍차 결연, 밑반찬 배달 등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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