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수원재수학원 수원메가스터디학원이 '2021 재수선행반'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수원메가스터디학원 재수선행반은 재수 정규과정 시작 전 약 9주간 수능 기초 및 개념 학습을 위해 개설되는 프로그램이다.
내년 수능을 준비하는 재수생들을 위한 이번 '재수선행반'은 오는 개강일 12월17일 개강한다. 이번 2020학년도 수능 성적표 사본을 원서로 제출해야 한다.
재수선행반은 다른 학생들보다 일찍 시작해서 기초를 튼튼히 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충할 수 있으며 비교적 적은 인원으로 출발, 개인 맞춤형 지도를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2021학년도 변화되는 수능에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는 국·영·수 집중관리로 수능 주요과목을 확실하게 학습하며 재수 성공을 위한 학습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관리해 준다.
특히 전국 메가스터디 강사진의 강의를 비롯해 입시전문가들이 직접 성적 진단 및 입시 컨설팅 등을 통해 수험생 개개인의 약점을 보완해 주기 때문에 정규과정에 돌입하기 전 기초 실력을 다져야 할 학생에게 반드시 필요한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수업은 일일 테스트 후 학생의 현재 학습 레벨 및 문제점을 정밀 진단해 부족한 부분에 대한 과목별 맞춤형 클리닉 수업을 진행한다.
또한 주요과목 수업과, 핵심 영역 간 1:1 클리닉, 과목별 취약점 보완 과정을 통한 학습 밸런스 향상, 최상위 프리미엄 과정을 통한 진학목표 설정 등 다양한 성적 향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수원재수학원 수원메가스터디학원 관계자는 “'2021 재수선행반’은 담임제로 진행되는 출결과 학습 관리가 이뤄지며 차별화 된 입시정보 제공과 개인별 진학 상담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정시 최종 추가합격까지 기다리고 재수를 시작하는 학생들의 경우 공백이 길어 재수학원의 프로그램에 적응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고 힘들어하는 사례가 많다"며 "재수를 고려하고 있다면 좀 더 빨리 결심하고 실천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