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지난 10월25일 출시한 아이폰11 시리즈의 판매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동통신사들이 출시 전 판매 부진을 예상했던 것과는 달리 매니아층들의 꾸준한 구매로 인해 판매호조가 발생하자 뒤늦게 아이폰11 판매를 위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국내 제조사인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점유율 방어를 위해 LTE단말기의 출고가를 인하하면서 신제품을 출시하고 있으며 이동통신사간의 LTE가입자 유치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통신업계는 5G아이폰과 갤럭시S11 등 5G신제품이 출시하고 국가와 기업의 투자가 확대되는 2020년부터 본격적인 5G스마트폰 시장의 경쟁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통신3사는 재고소진에 주력하면서도 시장의 주도권을 잡고 가입자를 유치하기 위해 LTE모델들의 공시지원금을 크게 인상하고 나섰다.
이러한 가운데 스마트폰 공동구매 할인카페 ‘맘스폰’에서는 LTE스마트폰 구매자들을 위한 혜택을 확대하여 아이폰X, 갤럭시노트9, 갤럭시S10E, 갤럭시A80 모델등을 10만원대로 크게 할인하고 갤럭시S10 가격을 최저가인 2만원대로 판매하며 갤럭시S9, LG G8, LG V40, 아이폰7 등 모델과 갤럭시A7, A9 가격을 100프로 모두 지원하여 0원에 공짜폰으로 판매하는 재고소진 이벤트를 진행하는 한편 5G스마트폰의 가격 할인율을 인상하여 구매 부담을 줄여주는 프로모션과 아이폰11 시리즈에 정품에어팟프로 등을 추가로 증정하는 사은품 이벤트를 열어 소비자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출시 후 20대 젊은 세대의 구매비중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아이폰11 시리즈의 혜택을 강화하기 위해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고가의 사은품을 구성하여 구매시 정품에어팟프로와 단말기20만원즉시할인, 백화점상품권, 27인치룸엔TV, LG공기청정기, 애플워치3 등을 추가로 증정하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고가의 5G스마트폰 가입자를 유치하기 위해 특별할인혜택을 추가하여 갤럭시노트10 플러스 및 갤럭시노트10 5G 가격을 각각 60만원대와 50만원대로 반값할인하고 LG V50S ThinQ 모델과 갤럭시S10 5G 가격을 각 40만원대로 출고가대비 60프로 이상할인하며 출고가가 인하된 갤럭시A90 가격은 7만원대 특가로 구성하여 가격부담을 낮추고 구매사은품으로 상품권10만원을 추가해 혜택을 크게 강화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미취학 아동들과 곧 겨울방학을 시작하는 초등학생들의 스마트폰 구매를 위해 SK키즈폰 LG X2 ZEM 단말기를 0원으로 판매하고 요금지원을 위해 20만원상품권을 추가로 증정하는 공짜키즈폰 이벤트도 열었다.
'맘스폰' 관계자에 따르면 "연말 재고정리와 특별할인 혜택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구매고객들의 만족도를 크게 상승시키고 있으며 연말까지 혜택을 더한 이벤트를 꾸준히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소식은 스마트폰 공동구매 할인카페 '맘스폰’ 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