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 행복민원실 「차타고 척척 민원센터」운영(종합민원실)

[시사매거진/제주=김광수 기자] 제주시는 2019년 제주시정 시책 베스트 10을 선정했다.
최우수 시책에는 ‘행복민원실 「차타고 척척 민원센터」운영’(종합민원실), 우수시책에는 ‘전형을 깨는 참신한 시각 이루미! 이끄미!’(기획예산과), ‘시정 우수시책 및 주요 행사 소셜미디어 홍보 콘텐츠제작 협업 체계 구축·홍보 강화’(공보실)이 선정됐다.
이밖에도 우당도서관, 탐라도서관, 도시재생과, 차량관리과, 정보화지원과, 안전총괄과, 애월읍이 장려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2019 제주시정 시책 베스트 10 선정은 올 한 해 동안 시(市)가 추진한 시책 중 시민의 직접 체감도가 높고 독창성과 타 지자체 파급력이 있는 시책을 대상으로 부서별 응모된 시책에 대하여 학계, 언론, 시민행복자문단 등으로 구성된 전문가 심사단의 심사를 거쳐 평가를 실시한다.
심사단의 심사 평가자료에 따라 최종 순위를 결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제주시 관계자는 Best 10으로 선정된 시책에 대해서 “연말 표창 수여식 시 부서표창 및 포상할 예정이며, ‘20년 업무계획에 반영하여 시민이 주인인 행복도시 제주시를 열어나가는데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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