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 해를 보내며 고마웠던 친구와 선생님 그리고 부모님을 생각하는 시간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표현, 되새기는 시간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표현, 되새기는 시간
[시사매거진/제주=김광수 기자] 남주중학교(교장 오기녕)는 12월 11일(수) ‘어우렁 더우렁 사제 동행 행복한 등굣길, 행사를 운영했다.

올 한 해를 보내며 고마웠던 친구와 선생님 그리고 부모님을 생각하는 시간을 갖고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를 표현하고 마음에 되새기는 시간이 됐다.

학생, 학부모, 선생님들과 함께한 이번 행사는 아침 등굣길에 학생들에게 꿀떡과 따뜻한 코코아를 제공하였고 졸업을 앞둔 3학년들에게는 조그마한 선물을 준비하여 나눠줬다.
등교하는 학생들과 맞이하는 학생들이 밝은 미소로 인사를 나누며 행복하고 평화로운 하루를 시작하는 시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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