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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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멘토
  • 남윤실 기자
  • 승인 2008.10.17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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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과 학생의 특별한 만남으로 심신 모두 건강한 삶 이뤄

   
▲ 정영구 원장은 학생들이 심신이 건강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축구, 풋살을 가르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학생들은 스트레스를 해소와 더욱 공부에 매진할 수 있는 동기부여가 되고 있다.

‘건강한 육체, 건전한 정신이 깃든다’
평생동안 가르침과 배움을 통해 온전한 모습으로 성장?발전해 나가는 인간의 교육에 있어서, 그 무엇이든 녹여내는 무한한 가능성이 열려있는 학생들은 그 어느 때 보다도 중요하다. 이 시기에 어떤 스승을 만나느냐에 따라 한 사람의 인생은 훗날 크게 변화할 수도 있다. 이런 측면에서 한림학원과 학생들의 만남은 기본적인 학업 향상은 물론 학생들의 행복한 미래를 함께 설계하고 실현해 나가는 귀중한 첫 걸음이 되고 있으며 그들에게 희망과 기쁨뿐만 아니라 좌절과 그 극복까지 언제나 함께 하는 굳건한 동반자가 되고 있다.
또한 한림학원은 성적 올리는 데만 급급한 다른 학원들과 차별화를 통해 미래를 짊어지고 나갈 우리의 청소년들을 가르친다는 막중한 사회적 책임감, 긍지, 경외의 마음으로, 변화무쌍한 시대의 사명을 능동적으로 감당하면서 인간의 근본을 잃지 않는 올바른 사람을 육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모습은 정영구 원장이 교육사업에 뛰어든 목적과 일맥상통한다.
정영구 원장은 “우리 학원은 진로, 성적, 생활태도 등 학생들의 올바른 성장을 위한 그 어떠한 문제로든 학원을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을 환영하며, 앞으로도 학생, 부모님, 지역 사회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면서 학생들의 잠재력을 극대화시키고 올바른 인재교육을 실천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라고 말했다.

   
▲ 한림학원 정영구 원장
정 원장은 공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인성을 갖춘 인재, 자신의 건강을 지킬 줄 아는 현명한 사람이 되는 것을 학생들에게 강조하고 있다. 사실 처음에는 정 원장이 학생들에게 축구, 풋살을 가르치는 것에 대해 학부모들의 반대에 부딪혀 힘든 점도 있었다. 하지만 학생들이 공부와 운동을 병행함으로써 학업으로 인해 생기는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고 더욱 공부에 매진할 수 있는 동기부여가 되고 있어 지금은 학부모들이 학원에 모든 걸 믿고 맡길 정도로 적극 호응해 주고 있다. 한림학원생들이 모여 창단된 한림FC는 교육청장기축구대회와 각종 풋살대회에서 다수 입상하며 현재 대전을 대표하는 유소년 풋살클럽으로 자리매김하였고 정 원장을 거쳐 간 선수도 수십명에 이르며 국가대표로 선발된 제자도 생겨날 정도로 그 명성이 자자하다.
정영구 원장이 많은 사람들에게 칭송을 받는 것은 진정으로 학생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대하기 때문이다. 정 원장 뒤에는 항상 그를 믿고 도와주는 아내(박지수)가 있기에 더욱 빛을 발하는 것 같다. 그는 “저의 평생 짝꿍인 아내는 언제나 어려운 사람, 힘든 사람들을 돕고 사랑으로 보듬어 주는 것을 삶의 미덕으로 삼고 있습니다. 저는 그런 아내가 있기에 든든하며 저 또한 아내를 도와 우리나라의 희망인 꿈나무들이 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올바른 교육자의 자세로 살아가겠습니다”라고 말했다.
현재 한림학원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이 교육적 혜택을 받게 도와주고 싶은 따뜻한 마음에서 그들의 학원비 전액 지원과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는 앞으로도 이러한 학생지원 사업은 계속적으로 펼쳐나갈 생각이며 자신의 여력이 되는 한 더욱 많은 봉사활동을 하고 싶다는 뜻을 전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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