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2019년 하반기 플래그쉽 스마트폰 시장의 주역은 애플의 아이폰11·아이폰11PRO(프로) ·아이폰11PROMAX(프로맥스)라고 할 정도로 아이폰11 시리즈의 흥행은 예판 이후 지금까지 쭉 이어오고 있다. 아이폰11 시리즈는 전작 아이폰XS 대비 30% 이상 증가한 판매량과 20% 이상 업그레이드 된 성능으로 3종 모두 A13 바이오닉 칩셋을 기본으로 탑재하고 있다.

아이폰11 모델은 PRO와 PRO MAX 모델 후면에 트리플 카메라로 일반, 광각, 망원 스펙이 탑재되며, 기본 모델엔 듀얼 카메라가 탑재되어 있으며, 더 나아진 카메라 및 프로세서 성능 향상으로 FACE ID 인식이 빠르고 정확해졌다는 점과 역대 스마트폰 중 가장 강력한 프로세서를 탑재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가운데, 회원 수 110만 명이 활동 중인 네이버 온라인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올댓폰’은 아이폰11 인기에 사은품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이고 기존 LTE 모델을 대상으로 최저가 가격 할인 행사를 진행 해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우선 아이폰11 시리즈에 고객들의 선호도가 높은 사은품으로 구성하여, 구매 고객에게 정품 에어팟 2세대 3종 세트, 아이폰11 필수 스마트 패키지 6종 등 가입유형(번호이동·기기변경)에 따라서 추가 선택이 가능해 혜택을 크게 강화하여 구매율을 높이고 있다.

더불어 LTE 스마트폰 가격 할인 대상은 갤럭시S10, 갤럭시S10E, 갤럭시노트9 등 최근 출시한 플래그쉽 기종 모델로 갤럭시노트9 가격 10만원대, 갤럭시S10·갤럭시S10E 가격 9만원대로 가격 부담을 줄여 특가 판매를 진행한다.

이 외에도 할부원금 0원에 판매하는 모델은 갤럭시S9·S8·갤럭시A40·A30뿐만 아니라 LG V40 ThinQ·LG G8 ThinQ·LG G7 ThinQ·LG Q9·아이폰7 등으로 할부원금 0원에 즉시 할인 받아 구매가 가능해 학생폰, 효도폰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올댓폰’ 관계자는 “아이폰11 시리즈가 출시 된지 한 달이 지났지만 여전한 인기로 인해 색상, 재고, 스펙, 가격 문의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며, “LTE 공짜폰 이벤트도 반응이 좋아 특히 LG G8 ThinQ 모델의 경우 가입유형에 상관없이 0원에 구입이 가능해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올댓폰’ 네이버 카페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