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아티초크는 국화과 다년초의 꽃봉오리로 유럽, 중남미 등에서 오래전부터 섭취한 채소이다. 대개 찌거나 굽는 방식으로 요리할 수 있으며 이외에도 고기와 함께 먹거나 샐러드, 파스타 등의 재료로 활용할 수 있다.
아티초크는 단백질, 비타민A, C, 칼슘, 철, 인, 이눌린 등의 풍부한 영양가를 함유하고 있으며, 특히 생리활성물질이 풍부하다고 알려져 최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그러나 아티초크는 손질이 까다롭고 먹을 수 있는 부위가 전체의 10%밖에 되지 않아 '귀족채소'라 불린다. 이에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아티초크 분말이 인기이다.
한편, 건강식품 브랜드 자연지애는 시나린(Cynarine)이 함유된 '아티초크 분말'을 선보이며 10% 할인 및 무료배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본 제품은 청정지역 스페인산 아티초크만을 100% 사용하였으며, 아티초크의 핵심성분인 시나린이 분말 100g 기준 5,000mg 함유되어 있는 고함량 제품으로 확인되었다.
자연지애 측은 "자사 아티초크 분말은 철저한 검사를 통해 대장균 및 금속성 이물 적합 판정을 받은 제품이다. 곡물차와 비슷한 부드럽고 고소한 맛으로 누구나 편하고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섭취방법은 물 200ml에 티스푼(약 1.5g)을 타서 섭취하는 것이 적당하며, 기호에 따라 물 양을 조절하거나 샐러드, 요거트 등에 넣어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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