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토익스피킹 YBM종로 토스,오픽 학원, 목표레벨별 학습전략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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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토익스피킹 YBM종로 토스,오픽 학원, 목표레벨별 학습전략 제시
  • 임지훈 기자
  • 승인 2019.12.1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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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영어 말하기 시험인 토익스피킹, 오픽을 치를 계획이라면, 목표로 하는 레벨에 따른 학습전략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 종로 YBM 선생님들의 팁을 알아보았다.

종로토익스피킹 YBM종로 토익스피킹 수강생수 1위 리나 선생님에 따르면, 레벨6가 목표라면 답변 내용이 많거나 유창하지 않더라도 질문에만 충실하게 답하면 된다고 한다. 예를 들어, part3 문제에 의문사 ‘how often’이 나왔다면 빈도에 대한 답변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서 자주 나오는 문제유형에 따른 늘 돌려 쓸 수 있는 답변 위주로 공부하면 어렵지 않게 레벨6를 달성할 수 있다고 한다.

종로토익스피킹 YBM종로 토스 유튜브 구독자 1위인 제이크 선생님은 레벨 7을 목표로 하는 학습자가 갖는 문제점 중 하나는 문법적 정확도와 내용의 적합성을 고려하지 않은 채 여러 문장을 말하는 것에만 집중하는점을 지적했다. 문법적 오류가 있는 문장을 여러 개 말하는 것보다, 질문의 의도에 부합하는 문장을 정확한 문법을 사용해서 말해주는 것이 레벨 7 획득에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종로토익스피킹 YBM종로 고득점 목표 실전전문반을 강의하는 헤일리 킴 강사는 토익 스피킹 레벨 8(Lv. 8)을 받기 위해 관건이 되는 두 가지 요인으로 유창성과 다양한 문장 구조를 꼽았다. 사소한 문법 오류조차 없이 완벽하게 말할 필요는 없지만, 레벨 8 달성자들의 공통된 특징은 복합 구문을 자주 사용하고 문장 구성을 빠르게 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YBM 클래스 대표강사인 그레이스쌤은 오픽에서 IH나AL과 같은 고득점을 겨냥한다면, accuracy(정확성) 보다는 fluency(유창성) 향상에 중점을 두고 공부하는 것을 추천한다. 따라서 문법에 맞지 않더라도 머뭇거림없이 스토리텔링을 할 수 있도록 시험보기 전에, 2주정도 오픽시험 문제에 익숙하도록 하는 강한 몰입형의 공부가 도움이 되며, 만약 AL을 목표로 한다면, 유창성과 더불어, 세련되고 고급진 패턴들을 익혀두고 시험볼 때 사용할 줄 알아야 한다고 조언한다.

말하기시험에 강한 YBM어학원의 겨울방학 개강은 1월 2일이며 상담 및 등록접수는 현재 학원 홈페이지 또는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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