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성진 기자] 나이가 들면 찾아오는 불청객이 있다. 바로 갱년기다. 폐경기라고도 하는 갱년기는 노화로 인해 난소기능이 쇠퇴하면서 여성호르몬 분비량이 급격하게 감소하게 돼 심리적, 신체적 변화를 겪는 시기다. 노화뿐만 아니라 가족력, 흡연, 불규칙한 생활습관, 스트레스, 항암 치료, 고혈압, 당뇨와 같은 만성질환이 있을 때 더 악화될 수 있다.
이 시기에는 여성호르몬 분비 변화로 인해 자율신경의 균형이 깨지면서 극심한 기분 변화를 느끼게 된다. 불안하고 우울한 감정이 밀려오기도 하고 신경이 날카로워 진다. 뼈의 보호 작용을 하는 여성호르몬의 분비 변화로 뼈의 밀도가 낮아져 골다공증의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뼈와 근육의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도 있다.
폐경기라고도 하는 여성 갱년기는 난소의 기능을 기준으로 여성으로서의 성숙기에서 노년기로 이행하는 시기를 말한다.
체질, 영양상태, 분만 횟수 등에 따라 개인차가 있으나 통계적으로 40~55세를 갱년기로 보고 있다. 평균 수명의 연장으로 폐경기가 약간 늦어지는 경향은 있지만 최근 서구화된 식습관 등의 원인으로 인해 40세 이전 젊은 여성에게도 발생하기도 한다.
국내 한 보건소에 따르면 중년 여성의 60~80%가 갱년기로 인한 안면홍조, 요실금, 불안, 우울감 등을 경험하며 지속기간은 평균 4~7년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호르몬 변화로 인해 고혈압과 당뇨 등 만성대사성질환과 골다공증 등의 근골격 질환 발생 위험이 폐경이전 시기에 비해 급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여성 갱년기 증상을 관리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건강기능식품을 통해 갱년기 중년 여성들에게 부족한 영양분을 채워주는 것이다. '365올퀸'은 피크노제놀을 비롯한 식약처가 인정한 기능성 원료를 최적의 비율로 배합해 갱년기 여성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피크노제놀은 프랑스 해안 소나무 껍질에서 채취한 천연 항산화물질로 소나무 1000kg에서 단 1kg만 얻을 수 있는 원료다. 여성건강지수(WHQ)와 쿠퍼만 갱년기지수(KI) 17가지 항목에서 호르몬에 영향을 주지 않고 갱년기 증상을 호전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이탈리아를 비롯해 381명의 다국적 실험대상자들을 통해 인체적용시험을 완료하고 식약처로부터 기능성과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피크노제놀뿐만 아니라 뼈의 형성과 유지에 도움을 줘 골다공증 위험 감소에 필요한 '비타민D', 각종 독소와 발암물질로부터 인체를 보호하는 '비타민 E', 정상적인 면역기능과 세포분열에 필요한 요소로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해주는 역할을 하는 '아연' 등 식약처가 인정한 기능성 원료를 더했다.
전 제형은 KGMP(우수의약품 제조관리 기준)의 시설을 준수하고 있는 우수한 품질관리 시스템 및 제조기술을 바탕으로 제조했으며, 2019 한국고객만족도1위'에서 건강기능식품 여성갱년기 브랜드 부문 1위를 수상해 더욱 신뢰할 수 있다.
365올퀸 판매사업부 (주)비볼코리아 관계자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피할 수 없는 갱년기를 건강하게 보내기 위해서는 부족한 영양분을 충분히 공급해야 한다"며 "365올퀸은 여성들에게 필요한 성분들을 최적의 비율로 배합한 여성건강기능식품으로 꾸준히 섭취하면 여성갱년기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