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전라남도 여수는 겨울 바다와 함께 해상 케이블카, 레일바이크, 돌산대교, 여수 엑스포 등 바닷가 풍경과 함께 즐길 거리가 많은 곳으로 주말 나들이 명소로 꼽히고 있다. 특히, 여수 오동도는 여행 1번지로 손꼽히는 오동도는 방파제를 따라 청량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걸어가거나 육지와 섬을 오가는 동백 열차를 타고 동백나무숲을 구경할 수 있어 여수 여행 1번지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자랑하는 오동도에서도 특히나 가장 가볼 만한 곳으로 주목받는 여수 맛집 ‘동백회관’은 신선한 제철 식재료를 이용, 깔끔한 맛을 자랑해 관광객뿐만 아니라 현지인들도 자주 찾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나 먹거리가 많은 여수에서 여수 엑스포 맛집, 여수 게장, 여수 횟집 등으로 입소문이 나 있어 고객들의 재방문이 상당히 높다.

여수 오동도 맛집 동백회관은 전라남도 여수시 수정동에 자리 잡고 있으며, 여수 최초 한정식 전문점으로 오랜 전통과 차별화된 맛을 선보이고 있다. 산지 직송으로 공수해오는 식재료로 다양한 메뉴를 맛 볼 수 있다.

바다가 근처에 위치하고 있는 지리적 특성상 신선한 해산물을 바로 맛볼 수 있으며, 푸짐하게 제공되는 밑반찬과 함께 해산물과 특산물로 조리한 여수 한정식, 여수 회정식 코스요리는 많은 이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다양한 종류의 밑반찬들이 푸짐하게 나오는 여수 한정식 맛집으로 기본적으로 구수한 해물 된장찌개 등 약 10여 가지의 밑반찬이 함께 낙지호롱, 전복 회, 떡갈비, 생선구이, 홍어삼합 등의 음식을 한 상 가득 받아 볼 수 있으며, 토마토 해산물 샐러드는 뛰어난 식감으로 입맛을 돋우어주기 때문에 주 메뉴 등 다른 음식의 감칠맛을 더욱 느낄 수 있다. 푸짐한 양에 회식, 각종 모임 등의 장소로도 인기가 높다.

대표 메뉴로 동백정식과 특선 메뉴인 생선구이 정식과 게장정식, 1박 2일 정식 등 선보인다. 구성 대비 부담 없는 비용으로 해산물, 샐러드, 구이, 찜, 회, 튀김, 볶음 등의 음식이 푸짐하게 제공되고 한 상 가득 채워 나오기 때문에 가성비가 높은 것도 장점이다. 

게다가 지난 1월 11일에는 KBS 예능 ‘1박 2일’ 출연 및 여러 공중파 방송에서도 소개된 적이 있어 더 유명해지기도 했다. 그에 주말은 물론이고 평일 낮, 밤 가리지 않고 사람들이 붐비기 때문에 보다 편한 식사를 위해서는 예약 방문은 필수적이다.

동백회관 대표는 “살이 꽉 찬 꽃게로 만든 간장게장은 관광객들은 물론 지역 주민들에게도 인기가 많으며, 전국 각지에서도 여수 가볼 만한 곳으로 우리 동백회관을 찾아주는 경우도 많다”라며, “특히나 동백회관에 방문한 손님들은 간장게장과 반찬 등 맛의 깔끔함과 신선함에 반해 따로 판매해 달라는 문의가 많아 현재 전국 택배로 판매 진행 중이다”고 전했다.

여수의 아름다운 야경과 함께 즐기는 여수 오동도 맛집 동백회관의 메뉴 및 예약 안내는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