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겨울 따뜻한 선행을 잊지 않는 MJ그룹 정용현 회장과 스마일플러스 연예인봉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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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겨울 따뜻한 선행을 잊지 않는 MJ그룹 정용현 회장과 스마일플러스 연예인봉사단
  • 임지훈 기자
  • 승인 2019.12.05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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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스마일플러스)
(출처=스마일플러스)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경기도민일보 인천본부 정용현 사장과 개그맨 등으로 구성 된 연예인봉사단 스마일플러스가 지난달 29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혜심원을 찾아 추운겨울 따뜻한 온정을 이어나갔다.

혜심원을 찾아간 정용현사장과 스마일플러스 봉사단은 혜심원의 원생들을 돌보는 일과 더불어 식당 정리정돈, 물품기부 등의 활동을 하였다.

권필환 혜심원 원장은 “부모님의 사랑을 알지모르고 자란 우리의 원생들이 그렇지 않은 아이들에 비해 자신감이 떨어질 수 있다”며 “봉사단이 꾸준히 찾아와서 사랑으로 감싸준다면 아이들이 심적으로 건강히 자라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혜심원 봉사활동을 이끈 MJ그룹 정용현 회장 연예인봉사단체 스마일플러스 후원회장직을 맡고 있으며 그는 국제적 봉사 단체인 국제로타리 클럽의 3690지구 부평로타리클럽의 44대 회장직을 역임하여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였으며, 이임 이후에도 그룹내 계열사 임원진들 함께 다양한 취약계층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정용현 회장의 이런 모습을 꼭 닮은 정재윤 군(인천마전고등학교 2학년) 역시 평소 나눔과 봉사에 관심을 갖고 여러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는데, 이는 부친인 MJ그룹의 정용현 회장이 평소에 검소한 생활과 봉사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는 모습을 그대로 본받고 있는 모습으로 지역사회 내에서 여러 사람들에게 좋은 귀감이 되고 있다.

정용현 회장은 혜심원의 봉사활동을 마치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 살고 있는 어린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위해서 기업 및 업체들의 적극적인 후원 참여가 필요하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아이들의 꿈과 희망에 보탬이 되도록 앞장서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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