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관심과 높은 가치로 여겨지는 게 바로 ‘건강’이다.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아무 탈이 없고 튼튼할 때 우리는 건강하다고 할 수 있는데 이런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선 적당한 운동과 올바른 식사, 규칙적인 생활이 반복되어야 한다.
하지만 현대인들에게 이 모든 것이 사소하지만 어렵게 느껴진다. 바쁜 현대인들은 식사시간과 생활패턴이 일정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에 조금만 신경 쓰면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올바른 먹거리' 복용을 등을 통해 웰빙 라이프를 지향하는 이들이 많다. 그렇기에 건강한 곡물로 만든 분말형태의 건강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에 식품전문 브랜드 청년곡창은 ‘분말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청년곡창의 ‘새싹보리분말’은 국산 보리순을 가루 형태로 만든 제품이다. 자연이 주는 ‘영양 폭탄’으로 알려진 보리순은 보리가 15~20㎝ 정도 자랐을 때 나오는 어린 잎이다. 45가지 영양소와 항산화성분이 풍부하다.
또한 쑥청혈차의 레시피를 기반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쑥혈차’와 어류콜라겐(피쉬콜라겐)이 인기다. 3년 묵은 강화약쑥과 쑥, 당귀, 생강, 계피, 진피(귤껍질) 등 한약재를 배합한 디톡스 건강 한방차인 ‘쑥혈차’의 주원료인 쑥은 예부터 체내에 쌓인 독소를 제거하고, 독소로 인해 생긴 어혈을 체외로 배출시키는 용도로 사용됐다.
어류콜라겐은 ‘저분자 피쉬콜라겐’으로도 불리는 생소한 식품이다. 콜라겐은 18종의 아미노산으로 구성된 섬유성 단백질로 세포와 세포 사이를 이어주는 다리와 같은 역할을 하는데 일반적인 식사때 섭취할 수 있는 콜라겐으로는 필요량을 충족시키기 어렵다. 이에 쉽게 섭취할 수 있는 먹는 콜라겐인 어류에서 추출한 저분자 콜라겐이 소비자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콜라겐이 풍부하다고 알려진 돼지껍데기의 경우 거의 10인분에 달하는 1.37㎏을 먹어야 콜라겐 1일 권장량인 5g을 섭취할 수 있어 이렇게 저분자 콜라겐을 대체식품으로 먹는다.
식품 전문 브랜드 청년곡창의 관계자는 ”최근에는 운동과 건강한 식단을 챙겨가며 체중관리를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추세로, 이들은 단순히 식이요법만을 실시하는 것이 아니라 '올바른 먹거리'를 복용해가며 건강증진과 컨디션 유지에 힘쓰고 있어 쉽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건강 먹거리를 찾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청년곡창은 슈퍼 푸드 또는 각종 원물을 안전하게 유통하고 가공하여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더 좋은 제품으로 고객만족도 증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