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바웨이브, "몸캠피싱 해킹, 화상통화 사기 등 피씽 피해자 맞춤 솔루션 제공해"
상태바
㈜라바웨이브, "몸캠피싱 해킹, 화상통화 사기 등 피씽 피해자 맞춤 솔루션 제공해"
  • 임지훈 기자
  • 승인 2019.12.04 18: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제공=라바웨이브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요즘은 정보통신매체와 인터넷 기술이 발전하면서 노트북이나 스마트폰 카메라 및 통화 내역, 연락처 등을 모두 해킹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을 정도가 되고, 정보가 한 번 넘어가면 확산되는 속도가 굉장히 빠르기 때문에, 피해가 커질 수밖에 없다.

우리나라의 총 범죄율이 줄어들고 있는 점을 봤을 때, 사이버 범죄가 늘고 있는 것은 심각한 문제이다.

사이버 범죄의 대표적인 몸캠피씽은 우리 사회에 큰 위협이 되고 있다. 피해자의 휴대폰을 해킹해 연락처를 파악한 다음 지인들에게 동영상을 바로 전송해 한 번 유포되면 그 피해를 걷잡을 수 없다. 그래서 몸캠피씽은 동영상이 유포되기 전에 대응하는 게 중요하다.

한편, 몸캠피씽에 대처하는 솔루션을 갖고 있는 IT 보안회사 라바웨이브(LAVAR WAVE)에서는 24시간 동안 쉬지 않고 동영상 유포 차단 관련 서비스를 제공한다.

라바웨이브에서는 정밀분석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협박범이 몸캠 동영상을 피해자 연락처 목록에 있는 지인들에게 퍼지는 것을 미리 방지하고 있다.

또한, 업체는 영상 유포를 방지하고 있기 때문에 피해 사실이 확산되기 전에 막을 수 있으며, LAVAR CS 기술을 이용해 유포가 원천적으로 불가능하게 만들고 피해자들을 위한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따라서 협박범들이 더 이상 영상을 갖고 금품을 요구하는 등의 행위를 할 수 없으며, 당장 피해자 입장에서도 동영상이 나도 모르는 곳까지 퍼질까봐 걱정할 일이 없다.

업체는 동영상 유포 자체를 차단시킨 다음에는 각 온라인 사이트나 P2P 사이트에서 동영상이 유포되고 있는지 확인하고, 만약 유포되고 있다 해도 바로 삭제하고, 메시지나 카카오톡 등을 통해 동영상이 유포되지 않도록 하는 기술력을 갖추고 있는데다 오랜 경험을 토대로 작업을 진행하기 때문에 빠른 속도로 피해 확산을 막을 수 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