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토목학회 광주․전남지회와 도민안전 건설기술 증진 협약 체결

[시사매거진/광주전남=송상교 기자] 전남개발공사(사장 김철신)와 대한토목학회 광주·전남지회(회장 이자우)는 3일 전남개발빌딩 8층 대회의실에서 도민안전 및 건설기술 혁신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건설공사현장 및 시설물 안전점검 등 도민 안전복지 구현 ▲신기술・신공법, 스마트건설 활성화 방안 등 연구개발 ▲건설・안전기술에 대한 교육훈련지원 ▲지역사회의 소외계층 등에 대한 재능기부 및 자원봉사활동 ▲지역사회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공동노력 및 기회제공 확대 등 총 8개 분야에 걸쳐 협업 활동을 하게 된다.
특히 전남개발공사는 건설분야 안전 수준을 한 단계 높이기 위해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자원을 최대한 활용한다는 구상이다.
김철신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라남도 안전사회 구현과 건설기술에 대한 기술력 향상을 이루어 전남의 유일 공기업으로서 공사의 지속적인 성장은 물론 개발사업 추진 전문성을 확보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협약 체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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