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안양 범계역 인근에서 7년 동안 운영해온 점심 맛집 '아띠참치'가 최근 직장인들의 점심메뉴 해결장소로 주목을 받고 있다.

'아띠참치'는 직장인들에게 품질 좋은 점심메뉴를 제공하기 위해 엄선된 재료 뿐만 아니라 요리에 정성을 기울여 최상의 음식을 제공한다. 이에 인근 직장인들 사이에서도 만족도가 높은 식당으로 입소문이 났다.

안양 맛집 아띠참치는 점심에는 인근 직장인들의 니즈를 파악하여 알탕, 대구탕, 돈까스, 회덮밥 등 다양한 점심메뉴를 제공하고 있으며 저녁에는 중요한 모임 혹은 업무 미팅을 할 수 있는 무한리필을 동시에 운영하고 있다.

또한 최근 가게를 찾는 손님들 중 점심시간에 업무상 중요한 미팅이 많이 이뤄지는 것을 파악, 고급 참치회가 나오는 정식메뉴를 개발하여 판매하고 있다.

이러한 메뉴 구성으로 점심 모임장소 및 간단한 회식장소,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 인기를 얻고 있다.

아띠참치 이효중 대표는 "요식업을 하며 맛과 정성은 기본이고 소비자의 눈높이에 알맞는 서비스정신이 중요하다 생각한다"며 "또한 점심은 저녁과 달리 술을 마셔도 간단히 마시는 경우가 많아 고가의 참치회를 저렴하게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고 인근 직장인고객들은 매일 밥집선정하기 힘들어 하여 그 부분을 중점적으로 해결하려 노력했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 범계역 밥집 '아띠참치'는 경기 안양시 동안구 시민대로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전화를 통해 예약 또한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