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차창업 프랜차이즈 79대포, 시그니쳐 메뉴 빠삭파전 특허 출원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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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차창업 프랜차이즈 79대포, 시그니쳐 메뉴 빠삭파전 특허 출원 화제
  • 임지훈 기자
  • 승인 2019.12.03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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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79대포)
(출처=79대포)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포차·주점창업 프랜차이즈 브랜드 '79대포'가 차별화된 시그니쳐 메뉴로 대중적인 인기를 구가해 화제다. 빠삭파전, 생크림슬러시막걸리 등의 메뉴가 고객은 물론 가맹점주 만족도까지 확보하는 효자 메뉴로 주목 받고 있는 것이다. 특히 SNS 등에서 인기 메뉴로 거론되고 있는 만큼 업종변경창업 아이템 타이틀도 확보한 상태다.

빠삭파전은 포차창업 메뉴로서는 이례적으로 특허 출원된 것이 특징이다. 아날로그 감성 술집을 표방하는 79대포의 간판 메뉴로 기존 전통 파전과 달리 모든 부위가 바삭바삭한 식감을 자랑한다.

아울러 한우불고기, 황금옥수수, 핫치킨퀘사디아 빠삭파전 등 원조빠삭파전 위에 토핑 재료에 따라 색다른 파전의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지속적인 신 메뉴 출시 역시 빠삭파전의 인기 요소다. 2019년 12월 초 4분기 신메뉴로  언양식 한우불고기 빠삭파전을 출시하였으며 가성비 좋은 빠삭파전으로 고객으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언양식 한우불고기 빠삭파전은 지름이 21cm 다다르는 한우 떡갈비를 파전 위에 통째로 올려 한우불고기 특유의 부드러운 식감과 소고기의 맛있는 육즙을 마음껏 즐길 수 있으며 파전과의 조합이 잘 어울어진 별미로 출시 전부터 많은 고객들에게 관심을 모았다.

빠삭파전은 가맹점주에게도 인기 메뉴다. 간편한 조리법으로 1분 30초 만에 빠삭파전 1개를 튀겨내 요식업 경험이 없는 창업주라 하더라도 쉽고 빠르게 조리할 수 있다. 이는 노동 강도를 줄이는 것은 물론 테이블 회전률까지 높이는 요소다. 뿐만 아니라 주방 인력 인건비를 줄이는데 기여한다.

또 다른 특허 출원 메뉴인 생크림슬러시막걸리는 주류시장 내 차별화된 성공 전략의 사례로 통한다. 진한 생크림의 풍미와 시원한 얼음의 조합이 매력적으로 단골 고객 양산에 힘을 보태는 메뉴다. 마치 소프트아이스크림을 연상케 하는 맛 덕분에 여성 고객들이 특히 좋아하는 것이 특징이다.

79대포 관계자는 "차별화된 시그니처 메뉴를 지속적으로 개발함에 따라 고객 만족도 향상은 물론 가맹점주 매출 향상도 견인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이를 통해 포차창업 프랜차이즈 업계 내 시장 점유율을 높이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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