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보안 '팀카시아', 몸캠피싱 영상 유포와 영상통화 피씽 등 범죄 연중무휴 차단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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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보안 '팀카시아', 몸캠피싱 영상 유포와 영상통화 피씽 등 범죄 연중무휴 차단 가능
  • 임지훈 기자
  • 승인 2019.12.03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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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팀카시아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나날이 사이버 범죄 건수가 높아지며, 이에 대한 엄중 처벌을 논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한 사람의 신상 정보가 유출되거나, 동의 없이 정보가 퍼지는 등에 대한 대책이 필요한데, 이런 부분은 전문적인 기술적 지원 없이 혼자 해결하기는 어렵다.

몸캠피싱의 경우 2010년도 초반부터 갑자기 퍼져, 현재까지도 조심해야 할 사이버범죄로 알려지고 있다. 몸캠피싱이란 음란 화상 채팅을 하는 사람의 신체를 촬영한 영상을 피해자 지인에게 유포하는 범죄이며, 실제로 유포된 사례가 많아 주의를 요하고 있고, 이는 대부분 카카오톡과 개별 메시지, SNS 등을 통해 전송되며, 한 번 동영상이 유포되면 피해자는 대인 관계에서 큰 어려움을 겪으며, 심리적, 정신적으로도 큰 타격을 받게 된다.

또한, 피씽 협박범들의 요구에 마지못해 금품을 갈취 당하는 경우도 상당히 많은데, 만약 몸캠피싱으로 협박 받고 있는 중일 경우 동영상 유포 차단 기술을 가진 IT 보안업체를 찾아 해결하는 게 필요하며, 당장 대응할 수 있게 조치를 취해야 하고 경찰에도 연락해 협박범들을 찾아내야 한다.

피해자들이 보안업체를 찾는 경우가 많은데 일단 IT 보안업체를 찾으면 영상을 다 삭제하고, 유포된 경로까지 짚어 제거할 수 있다.

한편, 온라인에 동영상이 퍼지게 되면 한 번에 수 없이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지기 때문에, 보안회사에서 유포 차단 및 영상 삭제와 모니터링 서비스를 통해 해결 할 수 있다.

팀카시아에서는 24가지의 솔루션으로 동영상 유포 차단, 삭제 등을 진행하며, 사후 이틀 간 무료로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대표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IT 보안회사 팀카시아 관계자에 따르면 “몸캠피싱을 해결하는 방법은 동영상 삭제 및 협박범에 대한 대응, 유포 경로 확인 및 해킹 프로그램 제거 등으로 다양하다. 동영상을 다 제거한 다음 모니터링까지 잘 해야 모든 과정이 다 완료된다고 할 수 있으며, 동영상 자체가 퍼지지 않도록 해야 안심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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