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멘터리임에도 불구하고 동시간대 2위
[시사매거진=김성민 기자]SBS 창사특집 다큐멘터리 4부작 ‘라이프 오브 사만다’가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막을 내렸다. ‘라이프 오브 사만다’는 아프리카 정글에서 혼자 새끼를 키우며 살아가는 싱글만 치타 ‘사만다’의 삶을 고스란히 담은 내용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는데 다큐멘터리 임에도 불구하고 12월 1일 4부에서는 시청률 4%대를 돌파하며 4.2% (TNMS, 전국 가구)을 기록했다. MBC ‘구해줘 홈즈’ 다음으로 높은 시청률로 동시간대 2위를 차지했다.
TNMS 시청자 데이터에 따르면 특히 다큐멘터리 ‘라이프 오브 사만다’는 전체 시청자중 50대 남자가 가장 큰 관심으로 시청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50대 남자 시청률은 4.3%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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